작성자 | Ethan_Ah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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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08 16:17:15 KST | 조회 | 3,186 |
제목 |
소니 에릭슨 GSL Jan.코드A 16강 진출자 신상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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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릭슨 GSL January 코드A 16강 진출자 ‘신상호’ 기자단 인터뷰
▲ 힘들게 승리하고 진출했는데 소감을 밝혀본다면?
-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되겠다 생각하고 나 스스로 정말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일 게인워드 배 대회도 있어서 빌드노출을 하지 않고 경기하느라 힘들었던 것 같았다. 이것도 실력이니깐 더 노력해야 될 것 같다.
▲ 오늘 경기를 보니 준비한 게 잘 안 통한 거 같아보였는데?
- 1세트는 사신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휘둘렸다. 잡아먹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는데 스캔을 쓰길래 당황스러웠다. 1세트 후 암흑기사를 활용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렇게 했다.
▲ 1세트 경기는 매우 힘들어 보였다?
- 센터에서 불사조가 싸우지 않았다. EMP를 피하기 위해 조금 떨어뜨려놨었다. 어떻게 겨우 이긴 것 같다.
▲ 거신, 추적자 조합을 주로 사용했는데, 좋아하는 체제인가?
- 요즘엔 별로 좋지 않은 거 같다. 상대를 얕본게 패배의 요인인 거 같다.
▲ 16강에서 '테란' 변현우를 만나게 되는데?
- 고비인 거 같다. 16강에만 승리하면 승격 강등전은 자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상대가 누구가 됐든 가장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한다.
▲ 같은 팀원들 중 코드S에 속해있는 선수들이 많은데?
- 우승을 해도 진출확정도 아니고, 상금 규모도 코드S 최하위와 같고.,.. 조급하진 않은데 다음 달에는 코드S에 있고 싶다.
▲ 마지막으로?
- 오늘 감독님이 사정상 경기장에 못 오셨다. 기수형이랑 저랑 eSTRO때부터 함께 했었는데 오늘은 코치 기수형이 함께 와줘서 고맙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라고 킬러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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