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GSL Mar. 코드A 16강 진출자, 최종환 인터뷰

▲ 인텔 GSL March. 코드A 16강 진출자, 최종환

 

 

▲ 승리 축하한다. 먼저 16강 진출 소감을 밝혀본다면?
- GSL 첫 출전인 만큼 너무 기쁘다. 이 사실을 빨리 부모님께 알리고 싶다.

 

▲ 긴장되진 않았나?
- 처음에는 긴장됐지만, 경기가 흐를수록 괜찮았다.

 

▲ 상대가 정우서였다. 준비는 어떻게 했나?
- 자신 있는 경기가 토스 전이었다. 연습은 잘 못했지만 컨디션은 최고였다.

 

▲ 주변에서 본인의 스타일을 특이하다고 평가하는데?
- 하고 싶은 대로 하는 편이다. 같은 팀의 상준이 형이 많이 도와주셔서 더욱 편하게 한 것 같다.

 

▲ 시즌 목표가 있다면?
- 코드A 우승보단 코드S가 승격이 우선이다.

 

▲ 아이디 코카는 무슨 뜻인가?
- 코카콜라의 코카다. 평소에 코카콜라를 많이 좋아한다.

 

▲ 1세트에서 타락귀 유도에 휩쓸린 거 같은데?
- 평상시에 하던대로 했을 뿐이다. 말려든 것은 아니다.

 

▲ 2세트 초반에 히드라 공격에 저글링을 섞지 않은 이유는?
- 거신이 있었다. 히드라로 첫 공격를 갔을 때 차원관문이 안되어 있고 뚫을 줄 알았다. 하지만 뜻하지 않게 차원관문 업그레이드가 되어있었다.

 

▲ 마지막으로?
- 연습 도와준 같은 팀의 (김)상준이 형과 (김)동호 형에게 고맙고, 응원해준 현우형에게도 고맙다.

 

글: 안영훈([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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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결과 있으시길

이분우리동네피방에서 사시던데,,,추카추카요넥스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