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브 뉴웰, 카운터스트라이크2 아직 논할 단계 아니다

▲ IEM5에 참석 중인 게이브 뉴웰(우)

 

게이브 뉴웰, 카운터스트라이크2 아직 논할 단계 아니다.

 

밸브의 상무이사인 게이브 뉴웰이 카운터스트라이크2 출시 여부에 대해 노코멘트 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진행 중인 IEM5의 메인 무대에 선 게이브 뉴웰은 신원 보호 기술(Identity Protection Technology-IPT), 사용자 계정 보안 기능 등의 스팀 가드에 대해 밝혔고, 이후 카운터스트라이크2에 대한 질문을 받기도 했다. 이에 게이브 뉴웰은 “밸브는 현재 출시를 앞둔 포탈2(Portal2)와 도타2(DoTA2)에 대해 집중하고 있다. 카운터스트라이크2는 두 타이틀이 출시되고 난 후 생각해볼 문제인 것 같다”고 표명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약 10년의 역사를 이어왔고 후속작인 소스를 출시했지만 인기는 전작만 못하다는 것이 지론이다. 때문에 많은 이들이 또 다른 후속작을 기대하며 기다려 왔지만, 그 기다림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글: 안영훈([e-mail])

(c)PlayXP

나올가능성이 크다는 얘기군여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출시하긴 한다는 소리가 맞는거같네요 ㅎ

소스가 게임은 좋은데, 그놈의 타격감이..

카스2 나오면 바로 질러야겠네요. ㅎㅎ
소스는 저도 가끔 하지만 1.6의 그 느낌이 아니라서 아쉽.

하프라이프2 에피소드3는 언제 하겠다는 거냐 이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