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오디션 접수 시작!!! 올해는 과연 얼마나?
모두의 기대와 관심 속에 드디어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3’ 오디션 접수가 10일 자정부터 시작됐다. ARS 1600-0199번과 UCC (www.superstark.co.kr)를 통해 슈퍼스타K3 1차 예선에 응시할 수 있게 된 것.
톱 스타를 꿈 꾸며 지난 1년을 손 꼽아 기다린 오디션 응모자들에게 가슴 벅찬 순간이 온 것. 뿐만 아니라 그 동안 슈퍼스타K가 만들어 온 화려한 이력들에 비춰봤을 때, 이번 시즌3에서는 또 어떤 놀랄만한 기록들을 만들어 갈 것인지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터라 10일 슈퍼스타K3 ARS와 UCC 오픈에 대한 관심이 높다. 과연 이번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디션에 응모할 것인지 기대가 큰 것.
슈퍼스타K는 첫 회가 열리던 2008년에는 접수 첫 날(4월 6일) 24시간 만에 5천 600명이 몰려 화제가 됐었으며, 지난해 2009년 시즌 2때는 접수 시작(3월 1일) 11시간 만에 2만 920명이 응시해 1년 새 8배가 증가했었다. 슈퍼스타K 제작진은 우선 올해는 개인 뿐 아니라 그룹의 참여도 많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난해보다 오디션 신청자가 증가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은 하고 있지만, 슈퍼스타K가 만들어 온 기록들이 늘 새로운 것들이다 보니, 올해는 과연 얼마나 늘 것인지에 대해서는 좀처럼 가늠할 수가 없다고 전하고 있다.
단지 지난 2년 간의 경험으로 봤을 때, 초반에 몰리는 경향이 있어 오디션 응시자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슈퍼스타K 제작진은 특별한 이벤트를 하나 마련했다. 1차 ARS 참여자가 10일 24시간 동안 3만 3천 333콜을 넘기면 참자 3만 3천 333명 모두에게 아메리카노 음료 교환 쿠폰을 선물로 증정하는 것.
동시에 슈퍼스타K3 공식 트위터(@mnetsuperstark) 리트윗(RT)수 역시 10일 24시간 동안 3만 3천 333건을 넘기면, 이들 중 추첨을 통해 33명에게 슈퍼스타K 제작진이 마련한 ‘슈퍼스타K3 기프트박스’를 선물로 증정한다.
매년 새로운 기록과 화려한 이슈를 만들며 대한민국 음악 축제로 자리 잡은 대국민 스타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가 올 한 해 또 어떤 내용으로 대한민국에 특별한 감동을 안기게 될 것인지, 지난해 금요일 밤이면 TV앞에 앉아 힘찬 응원을 펼쳤던 모든 이들의 관심이 슈퍼스타K3에 쏠려 있다.
한편, CJ E&M 게임부문의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은 슈퍼스타K를 소재로 한 온라인 노래 배틀 게임 <슈퍼스타K 온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공: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