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zelgadi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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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27 19:20:27 KST | 조회 | 2,811 |
제목 |
GSL May 코드A 16강/최지성: 슈퍼토너먼트 참가가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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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LG 시네마 3D GSL May 코드A 8강 진출자 - 최지성: 슈퍼토너먼트 참가가 목표다.
▼ 8강에 오른 소감은?
- 올라가게 돼서 기분 좋다. 슈퍼토너먼트에 참가하려면 우승해야한다.
▼ 애초에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었나?
- 예선 뚫을 때부터 목표였다. 코드A보다 슈퍼토너먼트를 바라보고 있다.
▼ 상대가 비교적 신인 선수인데, 준비는 많이 했나?
- 팀 선수들이 많이 도와주고 분석해줬다. 덕분에 상대의 스타일을 파악할 수 있었다.
▼ 그렇다면 밴시는 상대에 맞춰서 준비한 것인가?
- 그렇다. IM 선수들과 연습 때는 일부러 밴시를 쓰지 않았다.
▼ 2세트 교전에서 큰 승리를 거뒀는데?
- 상대가 공1업 일줄 알았는데, 공2에 방1업이더라. 인구수를 200까지 채우고 싸워야겠다고 생각했다. 유령 EMP가 아니면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다.
▼ 다음 상대가 문성원인데?
- 이겨봤던 상대라 자신 있다. SlayerS에 빚진 게 많아서 갚아줄 생각이다.
▼ 어떤 맵에 자신이 있나?
- 중후반 운영에 자신이 있어서 큰 맵일수록 좋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연습을 도와준 박현우, 정우서, 원이삭, 김현준 선수에게 고맙다.
글: 이시우(siwoo@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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