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zelgadi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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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29 20:38:00 KST | 조회 | 2,132 |
제목 |
GSL May 코드A 16강/황규석: 형들 조언이 많은 도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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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LG 시네마 3D GSL May 코드A 8강 진출자 - 황규석: 형들 조언이 많은 도움됐다.
▼ 8강에 진출한 소감은?
- 1세트 때 헤드셋을 안 써서 말렸다. 진출하게 돼서 기쁘다.
▼ 1세트 패인은 헤드셋 때문인가?
- 경기 초반에 깜빡하고 헤드셋을 쓰지 않고 있었다. 곧바로 심판에게 지적을 받았다. 그 이후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긴장을 너무 해서 사소한 컨트롤이 잘 안됐다.
▼ 2세트 땐 긴장이 좀 풀렸나?
- 새로운 빌드를 선보이려 했다. 상대가 승부수를 띄워 쉽게 이긴 것 같다.
▼ 3세트는 장기전 양상이었는데?
- 2세트를 이기고 긴장이 다소 풀렸다. 해병으로 견제하고 거신 한기를 잡았을 때 승리를 예감했다.
▼ 오늘 경기의 컨셉은?
- 3세트 때 전처럼 핵을 이용하려 했는데, 그 전에 인구수 200을 채워서 할 수 없었다.
▼ 세리머니의 의미는?
- 유령이었다. 상대 선수를 저격하는데 성공했다는 의미였다.
▼ 다음 상대는 누가 됐으면 좋겠는가?
- 테란 만나면 팀킬이지만, 그래도 팀원이 올라왔으면 좋겠다.
▼ 코드A 우승 욕심은?
- 도준이를 꺾고 올라간다면 우승 욕심이 생길 것 같다.
▼ 신인인데 잘 하는 비결은?
- 원래 성격이 긴장을 잘 안하는 편이다. 형들의 조언도 많은 도움이 됐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8강에서 도준이를 만난다면 서로 재밌게 하고 싶다. 우리팀에 김남중 선수가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다음 예선에서 꼭 올라가길 바란다.
글: 이시우(siwoo@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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