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zelgadi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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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02 20:43:46 KST | 조회 | 2,981 |
제목 |
GSL May 코드A 8강/정종현: 슈퍼토너먼트 욕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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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LG 시네마 3D GSL May 코드A 4강 진출자 - 정종현: 슈퍼토너먼트 욕심난다.
▼ 4강에 진출한 소감은?
- 전에 8강이 목표라고 했었는데, 그 이상으로 올라오니 결승까지 욕심이 난다.
▼ 코드A의 탈을 쓴 코드S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 내가 못해서 내려온 것이기 때문에, 지금 실력은 코드A라고 생각한다. 승강전을 치른 뒤 코드S로 올라가야 진짜 코드S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 승강전에서 누구와 붙고 싶은가?
- 누가 탈락했는지 보지 못했다. 추첨으로 정훈이나 민철이와 붙게 되면 재밌을 것 같다.
▼ 우승을 해서 지명권이 주어진다면?
- 굳이 힘든 길을 택하진 않을 것이다. 우승자의 특권이 승강전을 쉽게 치를 수 있는 것 아닌가.
▼ 슈퍼토너먼트가 다가오는데?
- 오픈 시즌 이후 가장 상금이 큰 대회라 굉장히 기대가 된다. 코드S보다 슈퍼토너먼트에 대한 욕심이 더 크다. 승강전을 확보했기 때문에 코드A보다 슈퍼토너먼트를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 만약 결승에 오른다면, 누구와 맞붙고 싶은가?
- 연습을 위해선 테란과 하고 싶지만, 저그가 올라와야 테란이 강하다는 소리를 덜 들을 것 같다.
▼ 오늘 경기는 모두 장기전이었는데, 노린 것인가?
- 감기 때문에 연습량이 줄어서 손이 많이 굳었다. 멀티태스킹도 잘 안됐다. 후반으로 가고 싶어서 간 것은 아니고, 연습량 부족 때문인 것 같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연습을 도와준 StarTale의 탄동호, SlayerS의 김성한 선수에게 고맙다. 코드S에서 강호와 재덕이형이 경기 잘했으면 좋겠다. 친구 중에 기석이라는 친구가 내일 입대하는데 몸 조심히 잘 다녀왔으면 좋겠다.
글: 이시우(siwoo@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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