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zelgadi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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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25 19:03:57 KST | 조회 | 3,379 |
제목 |
GSL 슈퍼토너먼트 64강/서기수: 목표는 4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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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LG 시네마 3D GSL 슈퍼토너먼트 32강 진출자 - 서기수: 목표는 4강이다.
▼ 32강에 진출한 소감은?
- 갈 길이 멀기 때문에 그저 그렇다. 당연히 이긴다는 생각을 가지고 연습했다.
▼ 1세트 모선 빌드가 돋보였다.
- 미리 준비한 빌드다. 예전에 한 번 써봤던 전략이고, 상대도 신인이기 때문에 기선제압용으로 쓰려고 했다. 생각보다 히드라 러쉬가 빨리 와서 당황스럽긴 했는데, 다 막고 난 후 게임은 끝났다고 생각했다.
▼ 2세트에서 로봇공학시설이 파괴 당해 위기를 맞았는데?
- 막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상대가 무리하게 언덕 위로 올라가려다 죽어서 좀 더 수월했던 것 같다.
▼ 다음 상대는 테란인데?
- 테란은 누가 올라오든 똑같다. 테란이 싫다.
▼ 이번 시즌 목표는?
- 8강까지 가면 (김)원기와 붙게 된다. 원기와 8강에서 붙고 싶다. 둘이 붙으면 4강에는 무조건 우리팀 중 한 명이 오르게 된다. 최근 팀 성적이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4강에 오르면 좋을 것이다. 개인적인 목표는 4강이다.
▼ 4강까지 가는데 있어서 가장 껄끄러운 상대는 김원기인가?
- 테란이다. 테란만 아니면 괜찮을 것 같다.
▼ 슈퍼토너먼트에 임하는 각오는?
- 연습을 팀원들과 주로 한다. 이번엔 마음을 바꿔서 다른 팀 선수들에게도 부탁했다. 이번 시즌엔 연습을 다르게 하며 더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더 좋은 성적 내려고 한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연습을 도와준 ZeNEX의 LIFE, oGs의 최정민, 우리팀의 김동현, 그리고 진현 선수에게 고맙다.
글: 이시우(siwoo@playxp.com)
(c)Play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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