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eo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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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26 16:27:40 KST | 조회 | 384 |
제목 |
테프전에서 초반 서로의 입장을 바꿔놓고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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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의 초반 광전사찌르기는 워낙 강력해서 테란의 입구막는 플레이를 반강제합니다
물론 해병과 scv 심시티로 막는것도 가능하지만 컨트롤 실수시 막대한 피해를 감수해야 합니다
문제는 인공제어소 이후 바로 생산되는 추적자는 테란의 해불 병영유닛만으로는 막기가 역부족입니다
불곰의 상성인 광전사가 붙으면 컨을해도 그사이 추적자의 화력에 해불이 녹아나기 때문이죠
그래서 테란은 탱크를 갈 수 밖에 없는데 이것 또한 토스가 돌진업이나 점멸업시 큰 효용성을 발휘하지 못하게됩니다
그러므로 테란은 광추가 더 쌓여서 입구를 돌파하기 전에 토르를 생산하여 초반을 버티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대신 토스가 압박을 하면서 몰래 공포를 생산한 경우 토르는 큰 힘을 못쓰므로
토스의 의도를 파악한 경우 이에 맞춰 바이킹을 2기이상 생산하고 밑에서 해병이 받쳐줘야 합니다
토르가 2기정도 생산되면 토스가 앞마당에 연결체를 워프하는지 확인한 후 그제서야 테란도 앞마당을 가져갑니다...
테뻔뻔들 테프전 초반이 이렇다고 생각해보세요 테란 할 맛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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