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바퀴가 문제이긴 하네요.

사거리 1 높아진것 뿐인데 이렇게 달라질줄은 아무도 몰랐겠죠;; (물론 사거리 1이 무시할 정도는 아닙니다만;;)

 

요새 프저전은 보고 있으면 저그는 플토가 거신을 뽑기전에 땡바퀴로 밀어붙이는 장면이 많이 모이더군요.

 

예전 4차관을 막아내냐 못막느냐로 승패를 좌우하던 프저전에서 이젠 반대양상이 된듯한 기분입니다.

 

 

현재 상황이 타개될 방법중 떠오는게 3가지입니다.

 

1. 바퀴 사거리를 원래대로 돌리고 히드라와 타락귀를 상향한다.

   

   사거리를 원래대로 돌린다면 또 예전과 같은 양상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히드라의 상향 및

   거신 카운터 유닛으로 타락귀를 좀더 상향시켜야 될듯 합니다.

   

 

2. 바퀴 사거리를 4에서 3.5로 줄인다.

  

   3.5정도면 플토도 그리 힘들진 않을듯합니다. 역장의 존재덕분에 0.5도 큰 차이를 보일것으로 예상되네요.

 

 

3. 바퀴 사거리를 3으로 돌리고 기존의 이속업그레이드에 사거리 업을 추가한다.

  

   현재 스펙의 바퀴를 번식지 이후에나 구경할수 있게하는 패치겠네요.

   적어도 거신이 나오기전까진 플토와 대등하게 싸울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플토 유저분들~ 어떤 패치가 가장 밸런스가 맞아 떨어질것 같습니까?

불멸자 상향

불멸자 사거리 1증가시켜서 바퀴 카운터로 불멸자 한두기 뽑게 만들면 됨

다 괜찮아 보이네요

3번은 없던 업그레이드가 생기고 그러진 않을듯 조잡하기도 하고

불멸자 사거리1 증가가 좋겠네요. 테프전에서 불곰 너프하라는 말도 어느 정도 반감시킬 수 있고...

바퀴 카운터 불멸자 강화도 좋겠지만..

개인적으로 당장 원하는건 어떻게든지 광전사(질럿) 발이나 빨라졌음 좋겠음...

3번은 말도 안됨

불멸자 공속을 해병이나 히드라와 같게 만들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