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강 진출 통계: 종족별 (괄호안은 64강 대비 진출율)
Z 6명 (37.5% - 16명 중 6명 진출)
T15명 (71.4% - 21명 중 15명 진출)
P11명 (40.7% - 27명 중 11명 진출)
GSL 시즌1
32강 진출 통계: 종족별 (괄호안은 64강 대비 진출율)
테란 : 29명 중 13명 진출 (45%)
프로토스 : 20명 중 8명 진출 (40%)
저그 : 15명 중 11명 진출 (73%)
GSL 시즌2
이걸 백분율만 보니까 돌출되는 종족이 있어서 이상한데 사람 숫자로 보면
시즌 1은
저그 6 테란 15 프로토스 11
시즌 2는
저그 11 테란 13 프로토스 8
시즌 1의 32강 진출자 각 종족 비율은
Z(18.75% 6명) T(46.875% 15명) P(34.375% 11명) 약 1 : 2.5 : 1.7 의 비율을 보여줬으며
시즌 2의 32강 진출자 각 종족 비율은
Z(34.375% 11명) T(40.625% 13명) P(25% 8명) 약 1.4 : 1.6 : 1 의 비율임.
시즌 1의 기형적인 비율보다 오히려 1:1:1에 많이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줬으며. 너프에도 불구하고 테란이 여전히 강세이며. 저그와 토스의 위치가 바뀌었으나. 지난 시즌보다 비율 차이는 약간 덜한 것으로 드러남.
이는 래더에서 느껴지는 실제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GSL의 32강 진출자 통계만을 놓고 본 것임.
이 자료의 목적은 단순한 눈속임이나 다름 없는 '비율'로 인해 보여지는 특정 종족이 사기다라는 말을 반박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자료임.
재미로 보는 자료
각 종족의 이번 GSL 시즌2 32강 진출자 증감율
저그(83% 증가)
테란(13% 감소)
토스(27% 감소)
저그의 증가율이 압도적임. 얼마나 저그가 지난 시즌에 암울했었는지 잘 알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