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아이뒤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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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27 17:16:11 KST | 조회 | 567 |
제목 |
이번 패치 밸러스 파괴요인은 다 이거하나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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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은 저그가 앞마당 배째고 까면
그걸 견제할만한 무언가 위기가 한번씩은 있었죠.
하지만 지금 저그의 문제점은 앞마당을 대놓고 까도
견제할 방법이 없다는 겁니다.
바퀴가 세지면서 초반에 멀티를 먹고 시작해도 들어오는 모든 견제를 막을 수 있게 됐습니다.
테란 프로는 배째고 앞마당을 하면 거기에 드는 자원 400이 공격유닛에 투자하는게 아니라 초반에 무섭죠..
초반 러쉬에 밀릴까봐...아니면 저그가 제2멀티를 까는데 견제를 할 타이밍이 늦어져서...
하지만 저그 해처리는 까고나도 생산유닛 건물이기때문에 잠깐 일군 까는 타이밍만 지나면 금새 따라 붙고 더 강해집니다.
그래서
100%성공은 아니더라도 초반에 일군대신 저그가 저글링을 뽑게하는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그게 초반에 테란은 사신이였는데 사신은 1:1에선 문제가 안되는데
팀플에서 너무 사기라 너프 된거 같구요...
프로는 스1같은경우 초반에 질럿 올인러쉬로 위험을 주는게 있는데
지금은 저그 크립에서 쎄지는 현상하고 광전사 ㅄ으로 현실성이 없습니다...
광전사랑 사신을 버프하면 또 밸런스파괴구요..
해처리가격을 늘리는건 3종족 모두 400씩 자원을 할당받는데 경기끝까지 지어야하는 해처리를
초반 밸런스 문제때문에 가격을 늘리는건 말이 안되구요...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사실 저도 답을 몰라서 쓰는글입니다.
무조건 저그의 선앞마당을 막지는 못하지만
초반에 저그가 앞마당을까고난뒤 초반에 밀릴까봐 불안감을 느낄수있게하는 무언가!!!
짧은 생각으로는 각 종족 일군유닛의 공격력에 건물에 입히는 추가 데미지를 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초반에 일군을 동반한 러쉬가 유닛간의 싸움에는 영향이 없어도
초반에 저그가 앞마당에 해처리가 완성되기 전까지 일군이 건물에 붙어 달려들면 피해를 줄 수 있을 정도로 강해지게 하는거죠.
수치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해처리를 짓고 일군 6~7마리가 완성될때까지 건물을 때리면
해처리 에너지가 빨피가 될정도로요...
그럼 초반에 광전사든 해병이든 앞에서 컨트롤 싸움하고 일군 동원하면 상대방도 일군 다 동원해서 막아야 하는 상황이 나오겠죠. 적어도 내가 초반에 죽은 일군만큼 저그도 초반에 멀티까지 일군활성화 시키는데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요?
또 좋은 의견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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