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적당해 보이는 패치방향

광전사 약하다 약하다 하지만, 저글링 상대로는 무섭고 해병상대로도 무섭습니다. 게다가 해병은 이미 수방 키면 화력33% 깍이기 때문에, 한타싸움에서 해병위주의 병력은 컨트롤 여하에 따라 쉽게 무너질수도 있구요.

 

또 전면전에서 해불 잡는 조합은 이미 플토에 갖춰져있고, 그 조합에는 이미 광전사가 주력으로 활약하고있습니다. 짤짤이에는 약한 면모를 보이지만, 사실상 이미 정석의 플레이에서 광전사 짤짤이 몸빵되어주는동안 파,추,멸 이 3이서 데미지 딜링을 하며 테란의 병력을 갉아먹고, 역장을 통해 더욱 효율적으로 갉아먹을수 있습니다.

 

이러한 양상은 후반에 거신이 추가된 '한타싸움'에서 더욱 심해지구요. 다수의 광전사가 다가오니까 짤짤이는 해야겠는데, 그 사이에 거신과 추적자등에 추적추적 처맞아서 갉아먹히지요.

 

그렇기에 광전사를 조금이라도 직접적으로 버프했다가는 진짜 광전사가 바퀴빼고는 테란과 저그의 초반유닛 다 씹어먹고다닐 초유의 사태도 일어날수 있구요.

 

그나마 간접적인 패치방향이라고 한다면, 발업비용을 (시간은그대로) 200/100 이나 150/150 혹은 혁신적으로 100/150정도로 낮추는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멸자의 가격을 조금 싸게 해주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250/100 에서 200/100으로 줄여주는게 좋을 듯 싶어요.

이것은 광전사의 간접 상향이기도 한게, 미네랄 수급이 원할해져서 더 많은 광전사 혹은 광자포를 짓게 해주도록 합니다.

 

 

 

 

 

 

 

 

 

 

 

 

 

 

 

저그의 경우 맹독충을 조금 손보는게 괜찮을것 같은데, 지금의 데미지와 범위는 만족스럽지만..공성전차의 스플래쉬처럼 중앙점을 기준으로 바깥으로 벗어날 경우 데미지가 감소된 스플래쉬가 들어가도록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너무 약해질수는 없을태니, 스플래쉬 범위를 3단계로 나누어서 가운데 50%의 범위는 100%의 데미지, 그 다음 25%는 75%, 그 다음 25%는 50%로 하도록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저그라 여쭙는 겁니다만, 보통 멸자 나올때 미네랄이 모자르나요, 가스가 모자르나요? 전 무심코 가스가 25 주는게 미네랄 50 주는 것보다 나을텐데라고 생각했는지라...

가스가 당연히 모자르지만 가스가 줄면 사기가 되거든요 미네랄50정도 줄어드는게 정상 근데 사실 그딴거 필요없이 질럿 발업 150/150에 돌진시 충격탄 면역만 줘도 충분

사악놀이//저렇게 패치할시, 저그전에서 뮤탈견제에 좀 덜당하도록 광자포에 보다 많은 자원을 투자하는것또한 가능해지고, 또한 불멸자 가격이 싸져서, 바퀴상대로 좀더 많은 멸자를 뽑아도 자원적 부담이 덜어지구요.

돌진시 충격탄 면역은 단순 테란전에만 적용이 가능하잖아요. 또한 말햇듯이 초반은 몰라도 이미 돌진이 등장하는 후반에는 질럿은 테란의 화력을 맞아주는것만해도 큰 의미가 됩니다. 그때는 이미 거신or고기 그리고 역장과 다수의 본병력이 화력이 되어주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