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자는 관문 유닛으로 내려야한다.

불멸자는 관문 유닛으로 내리고

파수기를 로봇공학시설로 올림이 바람직 할듯 하다.

 

프로토스의 현재 문제점은 중후반으로 무난하게 넘어가기 힘들다는 것인데..

 

가장 큰 원인은 관문유닛의 파수기 의존성이 강하기 때문이고

또한가지는 주력 유닛이 전부 로봇공학 시설에 뭉쳐있기 때문이다.

즉 로봇공학 시설은 프로토스에게 선택빌드가 아닌 필수테크라는것이 큰 문제점이다.

 

불멸자만 관문으로 내려온다면 로봇공학시설을 꼭 빨리 가지 않아도 될것이고

관문유닛이 좀더 활성화 됨에 따라 고위기사와 암흑기사의 활용이 더 넓어질 것이다.

 

설정상으로 봐도 생명체는 관문이고 무생물 로봇들은 전부 로봇공학시설에서 나옴이 또한

바람직하다.

다른건 몰라도 로봇공학이 필수테크가 되는 근본적 원인은 관측선 때문 아닌가요?

불멸자 뽑으려고 로봇공학시설을 올린다기 보단 저그전은 거신 테란전은 옵저버때문에 아닌가요?

토스 오히려 망할듯 파수기가 얼마나 쎈디

scvgosir// 그게 가장 문제입니다. 토스는 파수기의 의존도가 너무 큽니다. 때문에 EMP에 특히나 약한 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파수기의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선 관문 유닛이 좀더 강력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파수기를 너프하는 한이 있더라도요.

저그전은 디텍의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덜하기때문에 딱히 빌드가 강제되지는 않는편이죠
테란전은 관측선때문에 무조건 올려야하고.

근데 개인적으로도 지금 의존도가 과하게 높은 역장, 거신은 너프하고 다른 부분에서 상향이 좀 됐으면 좋겠슴다

토스안해본사람들 -_-;

가스 100들여서 정찰최악인 점을 보완하기위해서 1개뽑는데 거신,불멸자를 뽑을수없다는 점에서 큰작용이됩니다.

불멸자돌리면 또 옵저버랑 거신을못뽑고 , 거신뽑으면 옵저버랑 불멸자못뽑고, 결국 불멸자는 거신나오기이전의 한타이밍밖에안되죠

그러니 주화력으로 쓸수있는 초중반에 불멸자를 잘못쓴다는겁니다

스펙조정은 어떻게?

불멸자 현재스펙 그대로 관문 내려오면 망해요. 해봐서 압니다

Celcious[XP]// 음...스펙조정까진 생각 안해봤네요...해보셨더니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다이아가 아니므로 아무말도 할 수 없다!

불멸자 공격력은 경장갑 상대로도 추적자에 비해 그리 꿀리지 않습니다. 추적자 2기 한꺼번에 뽑는다는 느낌으로 2관문에서 광전사 불멸자를 모았는데 상대분(맵 만든 사람)이 저글링 바퀴 때거지로 오더군요.

근데 막더라구요 -,.-;;; 멀티먹고 좀 지나서 (파수기 없이) 찌르기를 갔는데, 뮤탈이 없는게 흠이었지만 절대 광추로 뚫을 수 없는 조합을 말 그대로 씹어먹어버렸습니다. ㅈㅈ

Asagami/ 저 골드임 ㅋㅋ 플레 올라갔다가 강등 ㅠㅠㅠㅡ퓨ㅡ퓨퓨;;;;

Celcious[XP]// 밑에 호랑이 가면이 다이아 아니면 징징거리지도 말레잖아요 ㅋㅋ 싸잡아서 무시하는 인간이

저도 골드임 ㅋ

불멸자 패치로그를 보면 알파테스트에서 관문시절의 스펙이 어땠는지를 추측할 수 있는데요, 테크때문에 늦어진 타이밍이나 차관의 이점을 버린 것에 대한 보상이 얼마나 커야 하는지 생각하게 만듭니다.

그야말로 폭풍상향

제가 예전에 필요테크는 로봇공학으로 두면서
전체 차관에서 로봇공학 1기당 멸자 1기씩만 소환 되도록 하는 밸런스 패치를 제안해본적 있음.
생각보다 강력해서 한번에 너무 많은 다수를 보유하지는 못하게 하고
거신이나 관측선 찍을동안 불멸자를 보유하는 방법이 될수 있다는 것에 중점을 둔 글이였음.

알파버전 때는 불멸자 차관에 있지 않았나요..?
강화실드 업그레이드가 따로 존재했었고..(이건 컨셉상 좀 무리였던 것 같은..)

많은 분들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다 삼발이 테크에 디텍터가 강요되는 상황이 문제인듯 한데..
진균번식이나 EMP가 비은폐기능이 있는것처럼 범위마법에 비은폐효과 하나 넣어줬음 하는데..
딱히 맞아떨어지는 게 없네요.. 좋은 수가 없을까..

내려오면 불곰 따윈 걱정 없겠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