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 너프보단 환영을 버프

스타1에서부터 환영은 보기 힘든데도

 

스타2에서까지 환영을 줬으면 어딘가 쓸데가 있겟죠.. (북미에는 가끔 보입니다)

 

유닛없어도 골라 뽑을수 있도록 스타1보다 좋아진 환영이죠

 

환영 연구 시간(110초)을 줄이던지, 연구 비용(100/100)을  줄여서

 

환영을 정찰용으로만 쓰는게 아닌 초반이후 토스들이 emp 대신 맞아줄 고기 환영 섞는 플레이를 유도 하는건..

 

스캔으로 환영 구분해도 전투 시작시 진짜 유닛에만 emp 골라 쏘기는 힘들죠,

 

토스 유닛이 보일때마다 스캔 찍어볼수도 없고, 환영 구분하러 밤까를 여기저기 띄울수도 없죠.

 

환영띄운 토스상대 하려면 결국 테란은 스타1 처럼 전진 터렛 해야하는건지;

 

북미서버에서 토스 환영낚시에 몇번 당해봤는데 타이밍 참 꼬이던데요;;

 

몰래 건물있나 찾으러 댕겨야하고, 고기 환영 앞세우고 emp 먹어주고,

 

차원 분광기환영을 상대 본진에 일부러 살짝 보여줌으로써 러쉬오는 상대 유닛 본진으로 되돌릴수도 있고,

 

거신3,4기 살짝 보여주고   바이킹에 돈쓰게 하고 러쉬타이밍 뺏고 토스는 3번째 멀티 가져가고...

 

불사조가 지게차 테러 오는줄알고 낚이고...

 

입스타라고 하지마세요-_-

 

테란유젼데 환영 잘쓰는 토스만났을땐 거의 다 졌다는;;

환영.. 정말 쓸만한 스킬이죠.. 근데 파수기의 마나가 다 달아버리는
가뜩이나 비싼 가스괴물인데

근데 잘만쓰면 해결책이 될 법 하네요 ㅎ

환영을 쓸때 질럿이나 파수기 추적자 소형 유닛은 2마리씩 나오고 대형유닛인 거신은 1마리로. 이게 싫으면 연구업 가스라도 낮춰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