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숭상뇨신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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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19 16:53:21 KST | 조회 | 861 |
제목 |
스1에서는 EMP 대처를 어떻게 하셨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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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제목이 자극적이 되버렸습니다만, (죄송합니다)
일단 한번 적어봅니다.
스1에서 베슬 뽑아 EMP 쏘는게 테크가 확실히 더 위였습니다만,
아무래도 후반까지 몰고가서 EMP 나오면 이래저래 200:200이라고 해도 될 정도일겁니다.
그렇게 되면 회전력 후지고 유닛도 더 비싼 프토가 더 불리할게 당연해보입니다.
테란이야 EMP맞고 빌빌대는 프토 잡으면서 느긋하게 밀고 들어가면 되고
(어차피 EMP 속도 느려봐야 프토 유닛이 더 느렸으면 느렸지 빠른 기억은....)
여기서 프토가 어떻게 상황을 대처했냐가 관건이 되겠죠.
제 요지는 이겁니다. (제 분석이기도 하고요)
지금 스2에서 EMP가 사기적으로 보이는건 고스트가 베슬에 비해 좋기 때문입니다.
클러킹도 있고 사이즈도 작은데다 테크도 낮은편입니다.
한마디로 물량이 더 많이 나오고, 덕분에 EMP를 더 많이 맞죠.
그렇다면, 결론적으로는 스2에서 EMP를 하향하던가, 아니면 프토의 전반적인 체력을 올려야되는데
후자를 하게 될 경우 프저전의 밸런스에도 영향이 가니 골치아픕니다.
EMP를 너무 하향하게 되면 테란이 EMP라는 카드를 가지는게 의미가 없습니다.
그럼 EMP의 범위를 조금 작게 하면 됩니다. 0.5 정도?
그렇게 되면 하나라도 더 맞추려면 고스트 한마리 정도는 강제하게 되고,
그만큼 배럭에서 다른 유닛을 생성할 수 없게 됩니다.
자세한 영향은 실제로 적용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겠죠.
그런데 막상 문제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이래저래 스1이나 스2나 의견에 일관성이 없어보입니다.
스1에서도 EMP 있었지만 사기라는 이야기 들어본 기억이 얼마 없고,
오히려 스2에서는 문제가 많다고 듣고 있으니까요...
(덕분에 스2 프토유저만 실력 까이는....)
그 명확한 이유를 알기 전까지는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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