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Zelif샤베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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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1-27 10:36:48 KST | 조회 | 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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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토는 그렇게 암울한 종족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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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을 살펴보죠.
1. 편리한 건설법.
지점만 눌러주면 자동으로 소환됩니다. 그에 따른 건설타임이 길다는 단점도 있지만 저그보단 덜하죠.
2. 차관을 이용한 급속 병력 보충.
차관 업글은 저렴하기도 하며 해두면 이득만 보지 절대 손해 보지 않습니다. 추적자나 파수기를 수시로 뽑을 수 있죠. 생각보다 방어면에서 좋습니다.
3. 만능 방어건물 광자포.
유일하게 공, 지 자유자제에 탐지 기능까지 탑제된 방어탑입니다. 미네랄만 충분하다면 얼마든지 뽑을 수 있을 뿐더러, 다수의 광자포가 깔린 곳을 빠르고 피해없이 뚫을 수 있는 유닛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4. 창과 방패! 파수기, 추적자 콤비
언덕에서 역장을 쓰고 추적자로 견재하기. 생각보다 매우 막강한 방어력을 보여주며,
공격면에서도 역장은 추적자의 전투력을 극대화 시켜줍니다.
5. 고위 기사의 사폭
빌드타임이 길다는 단점이 있지만 차관과 함께 운영하며, 병력 사이사이에 몇마리 넣어서 사폭 갈기며 돌진하면
왠만한 적들은 재대로 덤비지 못합니다.
6. 지켜보고 있다. 관측선.
자원과 인구가 쎄졌지만 적의 동태를 가장 은밀하게 파악 할 수 있는 유닛입니다.
틈날때 마다 뽑아두면 아주 유용합니다.
7. 지상군을 쓸어버리는 거신.
거신, 파수기, 추적자 콤비는 그 어떤 지상군을 상대로도 무지막지한 위력을 보여줍니다.
8. 우주를 누비는 불사조.
불사조의 스펙을 보면 뮤탈을 녹여버리며, 테란의 바이킹과 싸워도 이길 수 있습니다.
또한 밴시를 뮤탈처럼 녹여저릴 수 있기에 밴시 대책으로도 강력합니다.
반중력을 이용해 지상군을 무력화 시킬 수도 있고요.
불사조 방어 특징인 경장갑은 대 공중전에서 꽤나 유용하게 작용합니다.
(바이킹이 중장갑추뎀이며, 경장갑추뎀을 지닌 유닛이 잘 없다.)
공허와 함께 다니며 공허의 몸빵을 하기도 합니다. 빠른 이속으로 정찰도 가능.(공중에서 가장 빠름)
9. 난 아직 살아있다. 공허포격기.
공허 패치로 노 챠징 중갑뎀이 10이 되었습니다. 이속은 까였지만 대공권 유닛중 느린편이 아닙니다.
공허는 이제 노챠징 상태에서도 바이킹을 씹어 드십니다. 공허는 항상 불사조와 같이 다녀야 합니다.
사거리가 6이라 해병을 상대로 컨트롤만 잘하면 적은 피해로 잡아낼 수 있습니다.
중장갑을 가진 체력이 높은 적에게 매우 강력합니다.
다수의 공허와 불사조를 보유한다면 상성상 저그, 테란과의 공중 싸움에서 절대 밀리지 않고 대공권을 장악 가능.
단점
1. EMP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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