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징징분들 힘내세요 테란 = 콩이라서 콩까이듯이 테란이 까이는거에요

스1에선 콩을 애정으로 깠고요

 

스2에서도 테란을 애정으로 까는겁니다.

 

상식적으로 스2 안하는 제3자가 보기에

 

테란 : 5회 준우승

저그 : 3회 우승

토스 : 1회 우승

 

 

이런 타이틀을 보면 어느 종족이 가장 하기 싫겠어요?

 

당연히 테란이에요

 

저것만 봐도 개호구 스멜이 나잖아요? 실제로도 그렇지만

 

그런 테란을 까는 사람들은 당연히 애정으로 까는거에요

 

 

치즈를 까는건 저도 이해하는데 치즈말고 여러 테란의 것들을 까는 글이 많잖아요

 

그건 테란분들이 너그럽게 이해해주셨으면 해요

결승진출은 토스+저그 보다 더 많네요 부럽군여

대회가 총 몇 번 있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저 타이틀이면 토스가 제일 하기 싫을 겁니다.
저그 3회 우승이 제일 우월해보이고, 테란 5회 준우승은 테란은 꾸준히 좋은 성적을 냈다고 볼 수 있는 반면, 토스 1회 우승은 사기급 선수가 한 번 등장했거나 운이 좋았다 정도로 밖에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어쩌다 한 번 우승보단 꾸준한 준우승이 더 우세라고 생각합니다.

은메달 수백수천수억개보다 금메달 1개가 값진 세상이니 부러워하시면 안되요

은메달 수천수억개가 훨신값져보이는데 난

그냥 테란은 콩이야 콩

근데 깔데보면 콩이랑 달리 애정은 없어보여

게다가 저 준우승 대부분이 4강에 최소 2테란 3테란 이라는 사실

ㄴ 금 은 말고 동 밑에 쿠퍼까찌 따지면 테란 성적은 더욱 엄청나지죠

쿠퍼는 또 뭐여

우승 준우승 밖에 없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