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 왜그리 불만이지.

전에도 맹독 EMP 비교했다가

욕 한사발 먹긴 했습니다만.

다시 한번 비교 해 봅시다.

요즘 테란들.

앵간하면 한타 전에

해병들 열심히 산개 해놓고 갑니다.

한타 하면서 세세하게 펼칠 여유따윈 없거든요.

프토는 왜 그러면 안되나요?

emp가 장거리라 한들

분명히 발사 수에는 한계가 있고

대략적으로

파수기만 emp를 피할 수 있다면

emp에 불멸자 혹은 고위기사 3~4마리가 고자가 된다던지 하지 않는 이상에야

딱히.......

파수기나 고위기사의 사기성은

확실히 emp없이는 바이오닉 테란이 승부 하기가 힘듭니다..

가스또한 결코 적은 값이 아니며

환류에 승천 할 수도 있고요.

이전 까지 안하던

파수기 , 고위기사 산개 & 위치 선점 등

힘들다 뿐이지

불가능 한게 아니잖아요?

산개컨 처음 나왔을때만 해도

저건 프로나 쓴다고 했지만

요즘에는 뭐..  펼치고 들어오건

연습을 해서 빠르게 펼치건

아마추어가 할 수 없는 컨이 아니라는게 증명됬죠.

도대체

이놈의 프뻔뻔들은

뭐가 그리 불만인지.

고위기사 뽑을 가스로

관측선 하나 더뽑으면

고위기사가 몇마리나 더 살아남는거여..

그게 아니라 emp가 너무 쏘기 쉽잖슴?
병영-기술실-유령사관학교 - 고스트뾰로롱.
토스는.. 고위기사 가려면..
관문 - 인공제어소 - 황혼의회 - 기사단기록보관소 - 스톰업글 - 고위기사 (이것만 해도 가스가 몇이야...)

결국 이 글은 테뻔뻔인증글이군요..

그게 아니라 emp가 너무 쏘기 쉽잖슴?
병영-기술실-유령사관학교 - 고스트뾰로롱.
토스는.. 고위기사 가려면..
관문 - 인공제어소 - 황혼의회 - 기사단기록보관소 - 스톰업글 - 고위기사 (이것만 해도 가스가 몇이야...)

결국 이 글은 테뻔뻔인증글이군요..

글 다시 읽어보니 관측선도 뽑으라 그러시네... 그럼 로봇공학시설에... 관측선 가스비용에....
......

제가 보기에도 테뻔뻔 같지만..
마나 잘 찬 파수기는 2~3기정도만 남아도 역장 다수 칠수있구...
환류 잘쓰시는 분들은 유령 정말 잘 끊어 주시더군요....
이엠피 쓰기 굉장히 쉽고 쐇다하면 절반정도 명중인건 인정합니다ㅜㅜ

이엠피 범위 줄여줬으면 됐지 뭘더 너프하라고 하는거임?
고기는 그렇다 쳐도 이엠피 없으면 파수기 역장은 어쩌라는거임?
안그래도 역장때매 위로갈수록 힘든게 테란인데

ssabak// 그럼 그건 역장이 너무 사기스러운거지, emp에 대비해서 뭐라할게 아닌거같음..
솔까말 언덕 입구타고 올라가도 파수기 한개만 있어도 진짜 기지방어 다되고 유닛소환할시간 개충분한데... 15초역장 2번만 쓰면 유닛 2번 워프할수있음.. 뭐 이런 기술이 마나 50..

emp에 딱히 불만은없지만 개발정도는 해줘야 하는 정도로 봅니다만
토스로 게임을 해보셨는지 의문이 드는군요 역장이 물론 좋은 스킬이긴 합니다
하지만 토스는 그 역장이 없으면 초중반 저그나 테란 병력에 그냥 밀리는 관문유닛이고요
역장하나때문에 사기가 될수도 있지만 역장하나로 의지해야만 하는게 토스입니다
emp말이 많은게 역장 하나로 초중반을 버텨야 하는 토스를 무력화시키는게 문제인겁니다
개발도 필요없고 테크도 빠르니 emp가 사기라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테크나 빌드비용 노개발
가격대 고성능인건 맞는듯한데요

파수기 후방에 다 빼놓는데 머... 마추기도 어렵고 한타때 수방 키고 역장 치면 병력이 emp맞은 상테더라도 테란 역장으로 싸먹을수 있는데 무슨걱정을 하나요. 일단 역장 부터 까고 싶네여 이런글 보면

프로토스하고 테란은 한타병력은 구성이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테란은 해병-불곰이 몸빵, 화력 역할을 다 하지만
프로토스의 한타는 화력의 대부분이 거신, 고기에 집중되어있고 나머지유닛은 거의 고기방패에 가깝기 때문에 괜히 산개했다가 막상 제역할인 고기방패는 못하고 파고드는 해불에 거신만 터쳐먹습니다.

테란의 해병 산개와 프로토스를 비교한건 무리이신거같네요.

파수기 한 7기 정도 유지해도 치고 싶은만큼 못치는게 역장인데;; 그리고 플토 유닛 흩어지면 화력때문에 테란한테 훅가요;;

테뻔뻔이네 ㅋㅋㅋㅋㅋ

역장의 사기성에 비할바는아니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