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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맹더럭쿵더럭
작성일 2011-01-04 02:06:45 KST 조회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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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gsl테저전 그리고 테뻔뻔들의 우승자드립

김원기대 정종현

그래 내가 보기에도 김원기 가촉 위치가 ㅄ같긴 했다 본진 난입을 생각 못했는지

김원기 팬으로서 아쉽더라

근데 테란들 말로는 그정도 쨋으면 털리는게 당연한거 아니냐고 하는데

성큰 제 위치에 있었으면 딱 막을정도에 투자 아닌가?

그러면 뭐 치즈러쉬도 아니고빠른 배럭도 아니고 멀티하면서 오는 2병영 마린에 얼마나 더 투자를 하라는거냐

여기서 뭐 가촉 1개에 저글링 몇기면 얼만데 마린 10기면 500원이다 투자비율이 다르다 뭐 이런

개드립은 삼가해주길 바란다 이건 스1때부터 저그의 특성조차 이해 못한 새끼들 애기일테니까

아 그리고 뭐 테란도 서플하나 잘못 지어서 입구 뚫리면 게임끝난다고 하는데

그건 저그거 초반 링링올인했을때 애기고... 오늘 테란은 올인한거 아니잖아

니들이 던진 작은돌에 저그개구리는 죽는단다..킁

 

그리고

화제가 된 불불러쉬

나도 그렇게 강력한 러쉬라곤 생각하지 않았는데

정종현선수가 빌드를 잘 다듬어왔는지 엄청 강력해보이더라

대군주잡힌게 크긴 컷지  대군주 찾아서 잡아준 정종현 선수 플레이가 확실히 좋았다

근데 저그 특성상 초반에 대군주가 노출 될수밖에 없는데 어쩔수 없는 리스크치곤 너무 크다

어떤 ㅁㅊ 테란은 테란도 초반에 서플

부서지면 피해 크다고 하는데 ㅋㅋ 부셔져 본적은 있냐 ㅋㅋ

부서질일이 있냐고 ㅋㅋ

그렇다면 여기서 대군주가 잡히지않아서 저그에게 20초란 시간이 더 주어 졌다면

막을수 있었을까??

내생각은 글쎄다 젤나가 앞마당이야 72평 아파트 거실만한데 거기를 다 둘려쳐서 가촉을 박을수도

없는거고 20초동안 저글링을 뽑았다면 얼마나 더 나왔을까?

혹 가촉을 둘러막았다한들 저글링으로 개때같이 뽑아 막았다 한들

피해없이막긴 불가능해보이고 앞마당 일꾼좀 털리고 저글링이었다면 화염차에 꽤나 녹아난 상태로

막았겠다 이후 과연 역러쉬가 가능할까? 그렇다면 앞마당 먹으면서 한 테란 러쉬에

저그는 빈사상태가 된거다 그래도 막았으니 할만 할까? 가촉은 뭐 이젠 그냥 보험이 된거고

만약 저글링을 뽑아 줬다면? 뭐 테란들 저글링 강력하네 하지만 그건 초반부터 업한 것때문에

쎼보일 뿐이지 임시방편으로 뽑은 저글링은 뭐;..

거기에 테란은 그냥 군수 띄어서 병영 기술실이랑 스왑하고 해탱가면 체제변환 완료;;;

참..

 

 

마지막으로 테란들이 말하는 우승자 드립 ㅋㅋ

그럼 스1에서 박성준이 우승하기전까지 저그는 우승못하는 저주받은 종족으로 여겨져 왔는데

과연 저그를 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냐?

sky때 혼자 살아남아 우승까지 한 박정석

프로토스였는데 그럼 그당시 프로토스가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었냐??

어떻게 우승자 한명에 잣대로 밸런스를 논하냐

거기다 이번 종족전 보면 테란이 저그전 토스전 둘다 올킬 했지

이정도 능력되는 선수들이 있는데 우승못한게 더이상한거 아니냐?

 

 

아호 나도 징징대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아직 밸런스 확립되지 않은 상황에서

점점 맞춰나가야 하는게 맞는 스타2인데

테란들은 무조건 다른종족들 징징대네 억울하면 테란해라

이런식으로 나오니까 빡쳐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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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gshin (2011-01-04 02:15: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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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자 드립이 얼마나 현실적인 얘기인지 알려드리지요
1. 우선 스타리그가 활성화되기 시작한 무렵이지요. 홍진호, 장진브라더스, 이런 사람들 죄다 테란유저에게 우승을 내줬어요. 이 때 저그가 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는지는 둘째치고

저 때 임요환 등을 필두로 완벽해져갔던, 심지어 유닛간의 밸런스마저도 무시하는 컨트롤이 활성화된 테란보다 저그가 세다고 한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2. 그리고 박정석 우승. 제 생각엔 저 때부터 가을의 전설이라는 단어가 시작된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분명히 저 때 프로토스가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박정석이 쟁쟁한 저그인 홍진호와 조용호를 무찌르고 우승하던 당시(우승은 명백히 테란을 잡고 했습니다만) 프로토스가 최약체종족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더 없었습니다.

님이 대신 두 사례

명백히 두 사례 모두 우연인지 필연인지 그 당시까지 무관의 종족이던 저그가 제일 그지같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2.
hwangshin (2011-01-04 02:18:5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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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사도 말인데요.

기사도 심지어 일부 선수들 보면 GSL에서의 경기력에 훨씬 못 미치는 경기를 하더군요.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이 유츨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려나? 정확한 이유는 모르겟습니다.

마찬가지로 결승전에서 선수들의 연습량이 당연히 최대가 되겠고(더군다나 GSL은 스케쥴이 타이트하게 진행되다가 결승전에서 1주일 이상의 공백이 있죠 + 우승 타이틀, 상금 욕심 등?)

당연히 플레이도 극대가 됩니다.

테란은 여기서 우승을 못하는데요.(5번 중 단 한번도)

비시즌에는 강한 모습을 보이는 테란이 결승에서만 다소 무기력하게 무너지는 것을 해석하면

결국 테란이 최소한 1.2 패치 이후 종족 간의 상성에서 최정상에는 서지 못했었음을 의미한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hwangshin (2011-01-04 02:19: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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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 저 서플 드립 한것도 전데요

오바한 표현이라고 그 다음 댓글에 밝혔습니다. 최소한 욕을 할 때는 댓글 하나에만 오바하는 경향은 오히려 더 없었으면 좋겠네요
맹더럭쿵더럭 (2011-01-04 02:23: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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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정규리그에서의 테란의 약점하곤 좀 다르네요 제가 보기엔
기사도같은 경우나 비시즌의 경우 서로 하던데로 하고(기사도같은경운 엽기플레이도자주
나옵니다만) 하던데로 했을경우 테란의 승률이 좋기때문에
정규시즌에 그냥 하던데로 연습한대로의 플레이만 펼치기때문에 상대종족이 대응해서
나오기때문에 우승을 하지 못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선수들의 노력 부족이라기보단 다양성의 부족이랄까요
hwangshin (2011-01-04 02:24:4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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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웃긴 곳이 있는데요

불불러쉬에 보면 '어쩔 수 없는 리스크'라는 부분이 보이네요

어쩔 수 없어서 얼마나 많은 GSL 내지는 기사도의 경기에서

대략 초반이라고 불릴 수 있는 타이밍에 대군주가 잡혔는지 알려주시겠습니까?

적어도 어쩔 수 없다 라고 표현을 할 거면 90%쯤은 되나봐요?

테란이 공짜로 어쩔 수 없는 오버 1기를 잡고 극도로 유리해질 수 있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이득을 취하지 못했던 어떤 이유라도 있었나봐요?
맹더럭쿵더럭 (2011-01-04 02:24:4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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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그가 활성화 될당시라고 표현 하신 저 시점에 임요환말고 저그에게 승률에서 앞섰던
테란이름 한명만 대보시죠 1.08패치였나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아카데미 가격이라던가
테란에 대대적인 패치 이전에 저그에게 승률앞서는 테란 없었습니다 홍진호같은경우도
테란전 승률 70%에 육박할때고요 저그가 테란에게 밀린다고 여겼던 시점은 좀더 후에 애깁니다
그리고 그당시 저그는 테란에게 약할지 몰라도 토스전 승률90%를찍는 선수가 2명3명 있을
정도로 토스를 압살 하던시기였고 장진 브라더스는 누구나 인정하는 테막선수들이었습니다
저그가 결승에서 테란에게 많이 졌다 뿐이지 테란전 승률 좋은 저그 많았습니다
그리고 박정석이 우승할당시 괜히 가을의 전설이라는 말이 나온게 아닙니다
누구나 인정하는 최약체였습니다 누가 인정하지 않았다는 애긴가요
그만큼 쟁쟁한 저그를 물리친거 자체가 센세이션이었던거지 일반적이었다면
가을의 전설이란말이나 영웅토스라는 말조차 나오지 않았겠죠
맹더럭쿵더럭 (2011-01-04 02:28: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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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힐수도 있고 안집힐수도 있기때문에 리스크라고 표현한겁니다
아직은 그런 장면이 많지 않았지만 스1의 경우 한창 테란들이 오버로드 예상지점에
마린을 흩뿌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뭐 저그들이 대응을 하게 되서
지금은 잘 나오지 않지만요 ; 스2에서도 오늘 정종현 선수처럼
예상경로만 잘 파악 하면 심심치 않게 나올꺼라고 예상됩니다만
잡힐수도 있기때문에 리스크라고 말한겁니다 정찰력의 부재때문에
오버로드를 안보낼수도 없는 거구요
hwangshin (2011-01-04 02:29: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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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에게 승률에서 앞섰던 테란 한명만 대볼게요

임요환이 우승을 2001년에 했고요

그 해에 조정현이 저그전 승률이 50%가 넘었습니다.

그 당시는 공식전보다 비공식전이 훨씬 더 많았다고 해서 포모스에서 비공식 기록을 검색했고요

공식전만 보면 조정현이 70%의 승률로 저그를 압도했네요
hwangshin (2011-01-04 02:33: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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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정규시즌에서 하던대로 했다고 하는데요

이정훈이 한준한테 준우승할때는 이미 자신의 대명사로 알려져있던 2병영 플레이를 단 한번도 안했고요

그 전에 이정훈이 임재덕한테 준우승하던 때.

이정훈이 숨막히는 해병 산개로 저그를 눌러잡던 시절

그 때 이정훈이 했던 2병영 플레이는 김원기한테 날빌성으로 한게 전부(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이정훈은 평상시와는 전혀 다른 플레이를 했습니다.

적어도 결승전에서 자기가 연습하던 대로의 플레이를 했다

라는 말은 틀렸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hwangshin (2011-01-04 02:34: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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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리스크 라는 표현보다 어쩔 수 없는 이라는 표현에 태클을 걸었습니다.
맹더럭쿵더럭 (2011-01-04 02:37: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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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선수가 저그전승률이 좋았다니 그건 제가 모르던 사실이네요 토스전에
특출난 선수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당시 저그가 테란에게 많이 밀렸는지는 의문이네요
그리고 비공식 기록이 많다고 해서 말그대로 비공식 기록인데.. 그건좀;
맹더럭쿵더럭 (2011-01-04 02:38:5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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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풀어서 말씀 드리죠 어쩔수 없는 위험이다는 말은
그게 꼭 잡힌다거나 해서 저렇게 쓴게 아니구요
어쩔수 없이 오버로드를 뿌려야 한다
는 말입니다
어쩔수 없이 뿌려야 하지만 10%의 확률이라도 잡힌다
그럼 게임끝
이라고 생각한다면 어쩔수 없이 뿌려야 하는 저그의 특성상
위험이 크다고 말씀드린겁니다
맹더럭쿵더럭 (2011-01-04 02:41:1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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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선수와도 결승을 했군요
그건 제가 못봐서
임대적 선수와의 결승에선 제가 확실히 테란유저가 아니라 그런지
테란플레이를 세세하게 아시는 분과는 견해가 다르군요
그런데 테란을 잘 모르는 제가 봤을떈
이상하리 만큼 해병에 집착하시는 모습이셨습니다
그러니 해병왕이시겠지만요 ㅋ
그런데 이모습은 조금 노출된 모습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임재덕 선수도 분명 연습할때 해병을 막는 위주로 연습을 하셨겠구요
hwangshin (2011-01-04 02:42: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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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에는 공식전과 비공식전에 대한 명백한 기준이 없던 시기였고요. 일단 iTV 리그조차도 공식전에는 포함되지 않는것같습니다. 피시방리그가 비공식에 포함되었다고는 해도 대회가 공식전보다 비공식전이 더 많았기에 비공식전을 포함하는게 더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hwangshin (2011-01-04 02:43:5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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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밖에 없는게 이윤열만 봐도 나옵니다. 이윤열의 공식전 데뷔 기록은 2002년에 있는데요. 이미 2001년에 여러 대회에서 신인치고는 꽤나 빛나는 성적을 보이면서 이름을 날리고 있었습니다.
hwangshin (2011-01-04 02:46: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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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찾다보니 이윤열도 2001년, 임요환 우승 전후로 해서 저그전 승률이 50%가 넘었군요

뭐 명백히 이정훈을 해병왕이라 부른건 사실이긴 하죠
hwangshin (2011-01-04 02:46: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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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쩔 수 없는 은 해석의 여지가 있었네요. 이에 대해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야겠네요
맹더럭쿵더럭 (2011-01-04 02:48: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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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래도 이미 온게임넷이라는 방송채널이 생겼던 이후고 itv는 제가 꽤 좋아하는 프로였지만
공식리그로 칭하기엔 확살히 약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말그대로 비공식전으로 치부되던 게임은
조금 마이너 성격이 강했다고 생각됩니다 음그렇다곤 해도
조정현선수가 70%이상의 승률을 기록했었다는 건 놀랍고 제가 모르던 사실이네요
저막에 토스전 특화선수로 기억했는데;; 그런 시절이..흠
공식 비공식 논란은 조금 논외인듯하네요 ;;
뭐 결론적으로 제생각에 동의하지 못하시는 부분이 좀 많으신것 같은데
테란분들은 충분히 그럴꺼라고 생각됩니다만..흠
뭐라해야할지모르겠네요 ㅋㅋ 이렇게 까지 막 달자고 글썻던게 아니라 부왘
맹더럭쿵더럭 (2011-01-04 02:51: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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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뭐 저그의 입장에서 느낀점을 썻던거구요 ㅋ
테뻔뻔들의 우승자드립은 어그로를 좀 쳐묵쳐묵 하기위해 썻던건데 킁 ㅠ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ㅋ
사람이 좀 몰려야 의견 교환도 되고 제가 모르던 사실도 알게되고 하는거라고
생각해서요 ㅋ 덕분에 여러가지 사실 알아 갑니다!
hwangshin (2011-01-04 02:52:3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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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도 찾다가 여러 사실 알아가는거니까요

샘샘해요 그냥 ㅋㅋㅋ
맹더럭쿵더럭 (2011-01-04 02:54: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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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좀 웃긴애기지만 저도 초반엔 테란으로 시작했었는데
이겨도 욕먹는 상황이 싫어서 저그로 전향 했는데요
전향하고 나니 저그분들이 이해가 가더라구요
테란분들도 조금만 이해해주세요 ㅋ
hwangshin (2011-01-04 02:54: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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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전 우승자드립을 진정 진심으로 치고있는것이며

이는 테란이 한 번이라도 우승을 한 후 패치가 되기 전까지 계속할 예정입니다 ㅋㅋㅋ
맹더럭쿵더럭 (2011-01-04 02:56: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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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번엔 우승할꺼라 생각됩니다 ㅋㅋ
저도 저그보다 테란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부왘 ㅋ
아이콘 FastZealot (2011-01-04 03:57: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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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토가 상향되서 장민철에게 날개를 달아준셈
즉 프토 우승 ㅠ
저징뻔 (2011-01-04 07:48:4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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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하고 대화 섞지 마세요. 악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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