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런스 징징대는 님들은 보소

GSL에서 프로게이머 누가 하는거보고 이종족 사기니 저종족 사기니 해도

그 선수가 잘해서 이기는거지 그거가지고 그종족이 사기라고 할순 없소

예를 들어서 스1에서도 같은 프로게이머 1군이더라도 실력차가 많이나서 압도적으로 지는 게이머들도 많잔소?

 

그리고 당신들이 게임하면서 이거 사기같다고 느껴도

그게 정말 사기인지 당신들이 실력이 부족해서 지는건지 알수가 없는것이오

 

결국 객관화 할수있는 벨런스 지표는 블리자드가 언급한

'공식을 적용해 보다 정확한 값을 구한' 벨런스 데이터 뿐이란 말이오

 

그리고 그 벨런스데이터 에서 어느 한종족이 확 사기라고 입증된바 있소?

현재 얼추 비스무리하게 벨런스 맞고 있다는 소리요

 

그러니 당신들이 게임하면서 이거 사기네 이거 사기같다 하며 느껴도

결국 그건 당신들 실력탓이지 결코 사기가 아니라는 거요

 

당신들의 실력의 한계에 부딪힌걸 '이건 사기라서 내가지는거지 내 실력의 한계때문에 진게아니야'

라고 합리화 하는짓은 그만 두라는것이오

 

그런식으론 결코 발전할 수 없소

 

장민철을 보시오

모두가 토스 힘들다고 타종족 사기라고 합리화 할때 자신은 당당하게 토스는 세다고 외치며

결국 gsl1 gsl2 시즌의 한계를 극복하고 gsl3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하지 않았소?

 

이제 새해도 밝았는데 징징들은 그만두고

징징댈시간에 실력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시오

 

P.S 황해봤는데 너무 잔인했소

11/08 승률 보시면
저테 50:50
프테 48:52
프저 48:52
그래서 1.2패치 하는거구요
승률 차이나면 알아서 상향해줌 ㅇㅋ?

그냥 승률말고 3일뒤에 보정승률 나온거보소
11/11 기준이오

출처는 공홈: http://kr.battle.net/sc2/ko/blog/455622#blog



미국 – 전체 – 11월 11일 기준
프로토스 대 테란: 59.8%
프로토스 대 저그: 51.7%
테란 대 저그: 50.3%

미국 – 다이아몬드 – 11월 11일 기준
프로토스 대 테란: 55.3%
프로토스 대 저그: 52.1%
테란 대 저그: 48.4%

한국 – 전체 – 11월 11일 기준
프로토스 대 테란: 57.0%
프로토스 대 저그: 49.7%
테란 대 저그: 54.2%

한국 – 다이아몬드 – 11월 11일 기준
프로토스 대 테란: 58.0%
프로토스 대 저그: 43.0%
테란 대 저그: 36.1% (미국공홈에는 46.1%라고함 오타일가능성 농후)

유럽-전체-11월 11일 기준
프로토스 대 테란: 51.0%
프로토스 대 저그: 48.6%
테란 대 저그: 51.5%

유럽 – 다이아몬드 – 11월 11일 기준
프로토스 대 테란: 48.3%
프로토스 대 저그: 51.5%
테란 대 저그: 51.4%

그런데 그 잘 하는 유저가 거의 다 테란이란 말이죠
그럼 그게 순수 100% 실력이라 장담합니까?

승률 우승자를 떠나서 아직 스2는 밸런스가 확립되지 않았기때문에
올바른 징징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직 확장팩도 나오기전이고 게임이 만들어져가는 과정에 있으니까요
누가봐도 밸러스에 오류라고 생각대는 부분은 징징거려서라도
바꿔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공식을 통해 산출해낸 객관적인 데이터라..
결국 수치화된 통계를 통해 이론적인 결과를 도출한다는 것인데, 실제로는 그 이론만으로는 답이 안나온다는 결과가 주어졌군요. 아니면 애초에 변수의 종류를 너무 적게 잡았던지요.
적어도 그 수치란게 정확했다면 데이비드킴이 피드백을 요구하며 버전 업데이트는 하지 않았겠지요. 이에 대한 반박은 '아직 스2는 초기다, 올바른 활용법이 발견되지 않은것 뿐이다' 라는 스2 무궁무진설 정도밖에 더 있을까 싶네요. 그럼 이런놈 저런놈 다 나올때까지 볼장 다 본후에 그때서야 데이터 수집해서 그놈의 공식을 적용해 한방에 모든 문제를 해결하면 되겠군요.

무리수제조기 // 그게 무슨말이오? 잘하는유저가 테란뿐이라니? 지금 스2원탑 장민철과 쩌그 임재덕을 필두로 다수의 저그 토스의 탑스타들을 무시하는 발언이오?

맹더럭쿵더럭 // 일부 공감하긴 하오 허나 징징이들, 특히 프징징들은 이건 언론 조작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록 징징이 심하지않소?

ㅋㅋㅋ 언론 조작 ㅋ 뭐 귀엽게 봐줄수도 있잖아요
사실 여기에 아무리 써봐야 밸런스 조정하는건
데이빗킴 ㅠ

넵무작 // 물론 당신 말처럼 수치로 완벽한 이론을 도출할순 없소 허나 수치가 전체적이고 전반적인 벨런스 측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건 사실이오. 그리고 게이머들에게 따로 피드백 받는건 마카프라임이 한번 선례를 보여줬던 '사기적인 전략에 대해 피드백, 이후 공허 벨런스조절' 같은 게이머들수준에서 피드백을 제시할수 있는 전략같은 부분에 한정된 것이오

이제 황해인지 먼지보고 이 말투로 가는거오?

짱구보고 따라할까 걱정되오 투니버스 친구들은 따라하지마시오

직접 수치화된 이론으론 해결이 안된다는걸 말해주셨군요.
결국 그 잘난 공식을 통한 수치란건 피드백을 받은후 최종적인 밸런스를 정할때 블리자드가 사용하는 방식이지, 그 수치를 도출해내는 과정을 통해 밸런스를 맞춰가는건 아니란거죠. 그런 방식을 통해 밸런스를 맞추는건 아마 클로즈베타조차 시행하기 전의 스2를 개발중인 단계에서나 해당되지 않나 싶습니다.
말인즉슨 밸런스를 언급하며 피드백 제시하는걸 너무 불쾌하게 생각치 말자는 결론이 나오네요.
근데 피드백이 적용되는 부분은 특정 소수 게이머에 국한 된다니 결국 우리는 그 사람들이 최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판단을 해주기를 마냥 바랄수밖에 없군요. 아, 설마 그런 이유때문에 그 소수를 제외한 나머지에게 꿀먹은벙어리 행세를 요구하는건가요?

테란 짱 - 정종현, 이정훈
프로토스 - 장민철
저그 -?!?!?! 임재덕 잘 한다고 해도 위에 3명한테 안 됨
프로토스는 뭐 장민철만 잘 하고 ㅋㅋ

그러니까 통계가 진리는 아니지만 지 개인적 경험을 근거로 밸런스가지고 개징징거리는 정신병자들을 까는 글이네요 추천

제가 볼때 이분은 이런글 보단 '의미도 없는 밸게 그냥 없앱시다' 라고 쓰는게 본 취지에 맞을듯 싶네요.

넵무작 보시오 Dl각오하시오님 말씀이 내가 말한 의도요
몇 칠 전에도 올린바 있듯이 게임에대한 이해도가 엄청 높은 초고수가 아닌이상 개인적인 경험을 근거로 징징대지 말라고 했었소 이러이러하면 어떠냐고 의견 묻는식으로 올리는건 용인하지만 겡미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떨어지는 실력의 유저들이 개인적인 경험을 근거로만 이거사기 이거사기 외치는 건 정말 보기 힘드오

넵무작 // 그리고 보정승률은 전문가들이 수십만건의 래더게임을 토대로 도출한 데이터요
그 데이터에서 한번씩 승률 격차가 벌어지기도 했지만 한종족이 다른 한종족을 이길수 없을정도로 벌어진적은 없소
블리자드가 바보라고 생각하오? 벨런스도 안 맞는 게임을 시중에 내놓았다고 생각 하는것이오?
이미 벨런스는 얼추 맞았고 세세한부분에 대해 조율이 들어가고 있다오
그런데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징징님들께서 무작정 사기라고 외치시니 징징님들의 행동은 분명 잘못된거 아니오?

이글이 애초에 그런 글인지 아니면 저 댓글에 힘을 입어 와전된건진 모르겠습니다만. 그럼 이런글 쓸 시간에 '인증 시스템을 통한 탑 랭커들만 글을 쓸수있도록 바꾸자' 라는 글을 쓰는게 훨 낫지 않을까 싶네요. 자유게시판은 아니지만 애초에 인증 시스템이 도입되지 않은 현시점에서 이런글도 올라올수 있고 저런글도 올라올수 있는것 아닌가요? 애초에 공인된 네임드급이 와서 개념글 싸지르고 가는걸 본적이 거의 없는데 여기서 너무 많은걸 바라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