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밸런스가 안맞다고 느끼는지 설명해줄게요.

저그로 래더할때 기분이 좆같은 이유가있습니다.

 

저/프

근데 프토전은 져도 기분이 괜찬습니다. 정찰열심히 하면 왠만한거 막을 수 있습니다.

정찰이 잘안되도 느낌으로 링 바퀴 퀸으로 약간 날빌성 러쉬막고 운영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레이저 모여서 져도 할말없습니다. 그전에 끝냈어야 하는데.. 이런 생각듭니다. 쎼긴졸라 쎄지만요..

(200:200 싸움으로 갈 수 없는 현실이 슬프긴함)

 

저/테 (전략졸라많음,알아차리기힘듬)

아 1가스로 할수 있는전략이 왜이리많고..

테란은 멀티유무와 상관없이 전략이 들어옵니다. 플토는 멀티체킹만해도 마음이 확놓이는데

테란은 아닙니다. 그리고 전략을 잘못 짚었을때 저그가 대비해야하는 유닛이 너무 달라집니다.

즉 잘못짚으면 경기를 지진 않더라도 확 불리해지는 경우가 많죠.

 

수많은 저그 유저는 뮤링링+(바퀴) 로 머리싸매면서 여러가지 테란전략을 막아야 합니다.

현재 래더 시스템이 수없이 많은 유저들과 붙기 떄문에

테란을 상대하는 입장에서 정말 다른 테란들을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테란은 (물론 저그유저마다 실력차이는 있지만)

체감상 같은 저그를 만나 내전략을 구사하면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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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과장된 결론

테란: 야 저그 너 나랑 가위 바위 보 하자.

저그: 응             (테란 이김)

경기 결과: 테란 승

 

 

테란: 야 저그 너 나랑 가위 바위 보 하자.

저그:응            (저그 이김)

-----> 이제부터 운영 가서 서로 실력을 겨루어 보자.

이기고 지고랑 상관없이 승질이 남. 저그유저분들은 공감하실듯.

재덕신 : 얌마 종족탓 ㄴㄴ 나처럼만해

저그가 테란의 전략을 때려맞추는건 테란이 저그의 잠복맹독을 감으로 눈치채고 스캔찍어서 잡는거와 비슷한듯

윗분은 말도 안돼는 비교를..
디아야만 돼도 전략파악을 감으로만 하는 저그가 어딨나..
테란 가스 타이밍 오버로드 찔러넣기 마린 숫자 보고 파악하는게
어떻게 감으로 잠복맹독 눈치채는거랑 같지...

하지만 본문 글 내용은 많이 공감감. 10이면 8~9는 테란이 공격하는 입장이라
막는 입장이 불리하게 느낄수 밖에..

원래 저그 종특이 그런듯해요 어쩔수없긔

이건 태클거는거 아니구요 가위바위보해서 질때가 어떨때죠?

ㄴ 저그한테 테란 의도를 파악당했을때 오버정찰이 정확히 들어가서 볼꺼다봤을때 정도 ?

아니 저그가 가위바위보 져서 질때가 언제인지 물은건데 예를 들어서 a빌드를 갔더니 테란이 b빌드를 써서 저그가 아무것도 못하고 졌다 이게 가위바위보 아닌가요? 그러니까 예를들어서 빌드 a가 뭐고b가 뭐인지 알려주세요

ㄴ 지옥불화염차로 추리를했는데 벤시가 날라왔다
대충이정도 ? 막아도 피해가 많아가지고
그후속타로 탱크 and 해병등에 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면 그냥 앞마당먹는줄알았는데 갑자기 지옥불화염차가 오던지

헐...저테전에서 가스 하나를 먹으면 해탱을 무슨수로 감?
신기하네
저테전에서 가스 하나먹고 할수있는 일이 뭐있죠? 땡마린? 해불? 설마 의료선이라 하진 않겠지...
테란의 날빌은 다른종족의 초반 한방의 측면보다 테크의 엇갈림을 이용한 전세뒤집기라고 보는데 그게 밸런스의 문제다 너희는 오직 정공법만으로 우릴 상대해야한다 라는 논리라면 밴시나 화염차는 존재이유가 뭘까요; 알아차린 이상 or 재수없게 스캔뿌렸더니 테크가 톱니가 맞아떨어지는 경우엔 당황스러울정도로 불리해지는데. 저그는 테란의 날빌에 무조건 수세적일수밖에 없다 라고 하면 테란은 존재부터가 그냥 가해자가 아닌가여; 벙커링도 하지말라 날빌도 하지말라 흠냐...

? 글쓴이의 리그를 짐작해주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