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글 지롤떨지 마라

펌핑이고 뭐고 장황하게 떠벌릴 필요없어

 

저그는 일단 스펙부터가 딸려

 

그래 바퀴는 스펙은 좋아 근데 상성이 많지

 

그리고 저그는 유닛 구성상 조합이 안되

 

스플래쉬유닛도 부족하고 군락테크가 너무 약하지

 

쓸데없는 이론 떠벌리지마라

 

저그 좀만 해봤으면 일단 스펙이랑 조합부터 딸린다는걸 알텐데말이야

 

 

그 미친듯한 회전력에 스펙 까지 좋으면 저그만 하게요?

저그 스펙 떨어지는건 당연한거고 지금 문제는 밑에 분이 말씀하신거랑 견제 용도가 뮤탈밖에 없다는것 정도? 대군주 이속만 좀더 빠르게 해줘도 드랍많이 쓸텐데

작성자가 말하는 스펙이란 최소 스펙입니다. 그리고 회전력이야 스타2와서 3종족 다 고만고만해졌는데 뭘ㅇㅇ

데이비드킴은 엉뚱한거 상향 좋아하니까 감군에 수송업이라던지.. 대군주이속을 2.5로 좀 늘려줬으면 ㅡㅡ 난전 드랍 가는데 들키면 텨야되는데 못텨..

저그는 일단 컨셉이 물량이고 스펙이 뛰어난 종족이 아닌데 비해 괜찮은 편이다. 스펙적으로 아예 밀리는 부분은 대테란전이고 프로토스전에선 사실 스펙적으로 밀리진않는다. 저그가 프로토스전에서 전략적으로 한계있고 물량적으로 괴롭히고 유린해야되는데 집중력이 떨어지면 힘들지. 우주관문 빌드나오기전만해도 프저전에서 저그가 잡아먹었던거 모름? 게다가 지금도 지상유닛끼리만 필드에 나와서 싸우자 그러면 소모싸움에서 저그가 유리함. 프로토스는 아예 공허라던가 역장으로 심시티하면서 아예 고테크로 가는거고. 같은 동급 유닛들의 차이는 구린게 절대 아님.

예전에 초야하고 김원기가 프로토스로 기사도 나오면서 땡바퀴 막을려고 불멸자아예 두개씩 찍었는데 걍 밀린거 모름? 그러다가 변수로 뮤탈나와서 털린 프로토스들이 한 둘 아니었고.

테란유닛들이 극상성이라 저그유닛이 약해보이는거지. 걔네는 스펙적으로 눌러버리는 힘스타일이고. 니말은 테란유닛한테나 맞는 말이다.

양쪽다 딱히 틀린말이 아닌데 =ㅅ=

저그에 미친듯한 회전력이 있남요 ㅡㅡ;;;;;;;;;;

ㄴ 너무 부정적으로 보시네요 200 채워놓고 라바 30개넘게 장전해놓는게 미친듯한 회전력이 아니고 뭔가요 저그의 200 싸움은 사실 400병력이 200 200으로 갈려서 각개전투한다는 마인드로 플레이하는데 -_- 폭풍 물량

저테전에서 링링으로 한타막고 다시뽑아서 역러쉬갓는데 아까랑 똑같은수의 해탱싸여잇는거보면
회전력이고 나발이고... 오히려 회전력의 이득은 스1저그가 더나은듯

......물론 그럴수야 있겠지만 매번 그때까지 가는거도 아니고
회전력이 꼭 극후반만 말하나여 전반적으로 봐야져

막상 3종족 플레이 해보면 회전력 다 고만고만하다고 느낌;; 무시무시한 해불때문에 심지어 테란 회전력이 더 좋다고 느낄때가 많음

여기서 말씀하시는 분들 이야기보면, 회전력 얘기가 많은데, 후반전까지 통틀면 회전력은 확실히 저그가 장난아닙니다. 하지만 회전력이 안따른다는 글보면 대플토전이 아니라 사실상 대테란전을 예로 드는게 많죠. 왜냐하면 동급유닛 자체가 테란은 죄다 극상성임..무상성이거나.

최소한 플토는 치고받고 에너지 달아있는거 다시 생산하면서 또 깎지만
테란은 애매하게가면 걍 가다가 다 녹음. 에너지 달지도 않고.
상황에 따른 예가 다르다보니까 회전력에 대해 얘기가 갈리는듯...(체감이 다르다보니)

초중반 회전력은 대테란전에서 사실 좀 약하고, 후반은 무조건 저그가 회전력 일빠고.
프로토스전에서는 초중반 다 나쁜거 아님. 회전력 오히려 좋음.

인구수 100~150에서 갑자기 200채우는 경기는 거의 다 상대가 프로토스일 때임. 생산되는 병력으로 막거나. 그런데 대테란 전에서는 일벌레 찍을 떄 해병오면 난리나듯이 ㅡㅡ; 해병하고 불곰 의료선 두기면 부화장이 너무 빨리 녹아서 회전이 잘 안돌아갈 때도 많고 하니 체감상 회전률이 스1보다 안좋게 느껴질 수 있음.

200순삭에 채우는건 물론 회전력때문일수도잇지만 일단 일꾼+여왕때문에 다른종족보다 인구가 빨리채워짐...

그리고 부화장이 빨리녹아서 회전률이 낮다고느끼는건 무슨얘기임..? 반응로가잇으면 테란도저글링 마냥 해병을쑥쑥 뽑아대서 그러는거지요...

ㄴ 회전률 차이에서 체감을 잘 못느낀다는 뜻이지요. 회전률자체의 문제는 아니고 체감적 문제겠죠. 한마디로 대플토전에서는 후반전에 가면 저그가 일부러 소모를 하고 한번에 200을 채우는 경기가 후반전 경기들은 거의 다 그렇습니다만

대테란전에서는 테란의 의료선 견제에 그거 잡고 휘둘리느라 물량이 지속적으로 감소되며 빠르게 부화장이 날아갔을 시 라바숫자에서도 차이가 나오죠. 뭐 실질적 회전륣문제라기보다는 체감적 문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반응로에서 나오는 해병과 조금만 늦으면 부화장을 순삭하는 불곰의 화력때문에 의료선이 견제가서 하는 이득에 비해 오히려 저그가 전체적인 회전률자체는 좋지만 소모가 더 커서 대테란전에선 그렇지 회전률이 좋아보이진 않아보일 수 밖에 없겠죵.

그건견제에 휘둘렷을때 얘기지 회전력이랑은 상관업는 얘기라고보는데요 회전력이란게 한타싸움이후 얼마나 빨리 병력을 보충하느냐인건데 저그가 저글링을 뽑듯이테란도 반응로로해병을 금방보충하니까 저그가 회전력이 체감상 낮다고느끼다기보다는 테란도 저그만큼이나 회전력이 빠르다고 느껴지는거지요

ㄴ위에 말씀드렸다시피 회전률 자체 문제는 아니고 체감적 문제라고 했습니다. 견제에 안휘둘린다는건 뭐 아예 그 겜은 한타쌈에서 지지않는 이상 저그가 이긴거니까요. 일반적인 회전률을 저그가 당연최강이고, 테란보다도 당연 더 좋죠.

또 테란과의 싸움에서 맹독으로 병력을 거의 잡아내지 안는이상 거의 저그가 소비만한다면 회전력발휘하기도전에 밀립니다 그래서 저그가 한방쌈에서 지면 발린다는 얘기가 많죠 테란전은 소비를 하되 적병력도 그만큼 만이 잡아줘야합니다 저그가 소비하면서 회전력으로 싸운다는건 스1에서 가능라고봅니다한얘기

덴무스//
제가 두번쨰 쓴 댓글에도 나와있지만 여기 댓글 다신 분들 모두 예시를 다 테란으로 잡죠. 스2에서 테란의 병영병력이 비이상적으로 강합니다. 대프로토스전에서는 임재덕도 그랬지만 뒤늦게 생산되는 병력으로 잡을 만큼 회전률자체는 좋습니다.

테란의 병영유닛이 강해진데다가 반응로의 추가로 회전력이 더 좋아졌기에 체감적으로 못느낄 뿐이지 저그의 회전률이 적다는 건 좀 아닌듯.

제얘기는 저그의 회전률이적다는게 아니라 테란도 저그만큼이나 회전률이 받춰지기때문이란거죠
저그가 회전력딸린다는얘긴한적업습니다

ㄴ 얘기해보니까 의견자체는 똑같은데 얘기하는 방향이 서로 좀 달랐던듯. 전 체감적 얘기를 했고, 님께서는 회전률 자체 얘기를 했공...

인구수 200저그가 타종족150 뚫는거 쉽지 않은것만 봐도 스펙 딸리는거 맞지않나

200 체우는것도 금방이지만 200 순삭당하는것도 금방인데요

레이저토스한텐 200체우고 체우고 체워야 겨우잡을랑 말랑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