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eviatah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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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24 10:18:13 KST | 조회 | 556 |
제목 |
'저그가 일단 방어하고 상대에 맞춰 나가야 되는 종족' 이라는게 넌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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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는 자유의날개 마지막 미션처럼
공격공격 하는 종족이 되어야 콘셉에 맞음.
테란 플토가 해충박멸하자!!! 하면서 들이밀때 눈치봐가면서 겨우겨우 막아내는 종족이라는
지금 컨셉 자체가 넌센스라고 생각 들지 않음?
오히려 스타 세계관을 보면 상대가 플토든 테란이든 선공치고 상대가 맞춰나가는게 맞는듯...
방어력이 약한 이유도 이거음. 저그가 방어하는 종족이 아니니까 방어력이 약할수 밖에없음
근데 더불어 공격력도 약하고 선공권한도 없음...
그래, 초반엔 상대전략에 맞춰 겨우겨우 방어하는 그능력, 정찰못해도 눈치까는 그능력은
이제 저그의 필수교양이 되었음. 막을 수있는데,
또 넌센스인게 공격을 못감... 가서 막히면 거기서 끝...
끝임없는 공격 그런거 없음. 공격의 효율 그런것도 없음.
나는 시바 테란 플토 공격 겨우겨우 막아서 저그스러움을 보여주겠다며 공격가서 막히면 난 왜 거기서 끝인데?
.....
저그서러움 하면 대부분 공격! 싼유닛! 꼬라박기! 회전력! 폭력성! 을 생각하지만(그리고 실제로 이런 경우의 플레이를 보며 저그스러움! 이라고 표현하지만)
현실 플레이는 간디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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