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런스 종합

테란: 매우 좋은 종족. 

누구나 조금만 하면 매우 잘하게 될수있다.

다른종족은 하나밖에 없는 특수 기능 (라바 펌핑, 시간증폭)을 두개나 가지고 있으며 (서플라이 확장, 지게로봇) 스켄이라는 천리안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것으로도 모자라 모든 공격 유닛 생산 건물에 반응로 (값이 매우 싸다)를 달아서 그 생산 건물의 기본 유닛 생산속도를 100% 증가시키는 정말 엄마 없는 우주 제일의 종족. 반응로는 생산건물 끼리 교체도 할수 있으므로 그들의 장점은 무한하다.

하지만 이종족도 고민이 없는것은 아니다. 그들은 스켄과 지게로봇 사이에서 고뇌를 격는다. (참 씨발 같네) 다른종족은 안하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사용하는 특수기능을, 자기 입맛에 따라 고르는, 마치 아프리카에서 굶어 죽는 아이들 앞에서 라면과 짜파게티중 어떤걸 먹을까 하며 고뇌 하는꼴. (개새끼들)

세 종족중 유일하게 안쓰이는 유닛이 없다.(전투 순양함은 테테전에서 "쓸만" 했음을 정종왕이 증명해 보였다).

또한 세종족중 제일 강력한 일꾼을 보유하고 있으며, 티어1 유닛중에 최고의 사기급 판정을 받는 해병 (노모션 어택은 보너스)을 가지고 있다, 이유닛은 공중,지상 공격이 가능하므로 이유닛 만으로도 거의 모든 견제를 막을수 있다.

저그: 좋은 종족

어려운 종족이라고 "알려져"있다. 하지만 솔직히 쉬운종족. 일단 전투시 컨트롤이 필요없다는 점을 지적할수 있다. 테란 같은 경우 무빙샷이라도 해야하고, 토스의 경우 점멸 컨트롤이나, 역장 (이것은 논란의 소지가 있지만 역장도 컨트롤중 일부임을 부정할수 없다)을 치는 법을 배워야 하나. 그들은 오로지 어택땅. 그나마 컨이라면 저글링 (게임에서 제일 빠른 이속을 가지고 있는 유닛이다)으로 포위 해야 하는 컨트롤? 이속이 빠른데 싫수하는게 병1신 이다.

저그유저들은 라바 펌핑을 하는게 너무 어렵다고 하나, 따지고보면 모든 종족이 다 똑같다. 테란의 경우 지게차를 매번 미네랄에 "클릭" 해야만 한다. 이것이 어떻게 라바 펌핑하고 다를수 있겠는가?. 라바 펌핑또한 헤처리에 (미네랄 보다 크다) 매번 클릭해야함과 다를것이 없다. 저그들은 아마 여왕은 움직여서 컨미스를 할여지가 많다, 라고 지적할수도 있겠지만, 그건 실력의 문제라고 생각 된다. 또한 여왕은거의 해처리 하나당 한마리니 여왕 숫자가 커멘드 숫자보다 많아서 번거롭다 라고 하기도 힘들것이다. (여왕은 해처리 하나당 한마리 라는 것은 라바 펌핑 전용 여왕이 한마리라는 뜻이다, 그외 다른 용도의 여왕은 전투 유닛으로 분리한다).

저그는 유닛이 약하다고 징징되는걸 벨게나, 다른 게시판에서도 볼수 있다. 하지만 어쩌란 말인가, 그게 저그인걸. 

프로토스:

아씨발 귀찮어 나중에 쓰겟다

굿 좋은 프.라.디.언 이 될듯

마치 아프리카에서 굶어 죽는 아이들 앞에서 라면과 짜파게티중 어떤걸 먹을까 하며 고뇌 하는꼴. (개새끼들)

이거 표현이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