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순대국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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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28 02:43:01 KST | 조회 | 297 |
제목 |
147과의 과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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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뵈도 대학 1,2학년땐 과외로 제법 날렸었던 터라 다른사람 이해시켜주고 가르쳐주는덴 자신있었는데
힘드라...쉽게 정리해준다
악연, 그 시작
1. 그당시 테란들이 gsl통계를 들이대며 토스사기라고함
2. 147은 잘하는 테란들이 박성준때문에 다 떨어지는바람에 토스승률이 올라간거라고함
3. 추가로 주옥같은 드립을 날림 "박성준이 토스를 사기로 만든다!!!"
4. 어처구니가 없어진 순대년은 말같지 않은 드립 집어치우라고 147을 까기시작함
이와중에 순대년이 토스에게 떨어진 잘하는 저그선수들 이야기를 꺼내었고, 재덕신이 강초원에게 2패했다고 하였음. 후에 순대년이 토스에게 떨어진 저그선수 이야기는 박성준에게 떨어진 테란선수들 드립을 비꼬느라 친것이라고 설명하였고, 강초원에게 1패한것은 잘못알고있었다며 미안하다고함.
여기까지중 당시 토론에서의 중점은 147의 "박성준이 토스를 사기로만든다"는 드립에 있다.
순대년이 147을 까기 시작한 이유가 저 드립이었고 또 실상 저드립에 대해서만 까고있었는데
147은 손가락에 불나게 테프전 밸런스이야기만 신나게해댐.
순대년은 답답함을 느끼기 시작함.
개드립을 까고있는데 반박이라고 하는게 밸런스이야기만 신나게해댐.
밸런스고 나발이고는 너네끼리 알아서하라고 아무리 말해줘도 소용이없음.
그날이후 147은 밸게 공식 벽으로 불리어짐
하도 까이다보니 그는 더러워서 밸게안온다며 자체버로우를 선언함
근데 요새 다시 나타남
다시와서 꺼내는 말이 순대년은 관심도 없어하는 gsl승률드립을 치며
순대년은 상병신이라 승률에 연연한다고함.
이에 발끈한 순대년은 욕설을 퍼부엇다가 블럭을 먹음(불쌍한 순대년 ㅠㅠ)
일단 여기까지.
through의 예상 댓글 패턴 : 또 실상 순대년이 까던게 뭔지는 관심도 없고 물타기하느니 어쩌느니, 혹은 그간의 댓글중 하나 끄집어와서 물고 늘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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