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가테란을이기면 최강자입니다

제 생각 만이 아니라 스1 만 봐도 저그는 반드시 테란을 이겨야만 본좌가 된다는 패러다임이 있음

3대본좌가 왜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인가??

 

홍진호는 폭풍같은 스타일로 거의 모든 테란을 사탕까먹듯이 씹어먹었지만 임요환을 이기지 못했고

박태민은 이윤열과 대등할 정도의 실력을 보여줬지만 최연성 앞에선 무력했고

조용호는 저그 최강자를 위해 전진했지만 언제나 임요환 이윤열 장벽앞에 무너졌고

박성준은 저그 최초우승 골든마우스 달성 최연성 저격수로 등장했으나 이윤열에겐 항상 약해졌음

 

마재윤은 최초로 최연성 이윤열 임요환을 다 잡아내는 기염과 플토 에겐 재앙같은 존재로 캐테란 맵에서의 압도적 승리 때문에  지금은 불안하지만 4대본좌 등극에 올라왔음 

천적 김택용은 언젠가는 이겨낼것 같고 김택용만 만나지 않으면 여전히 압도적이였지만

그의 본격적 슬럼프는 이성은 과의 천적관계 성립 뒤였음...

 

스2 임재덕은 제 생각으로는 현재 스2 본좌로 생각함 운영으로 못이기는 테란이 없음 하지만 만약에

임재덕 선수도 테란에게 계속 진다면???? 스2 본좌도 테란이 되러라 생각함

이정훈이요 못이기던데 한두판이아님 대전기록보고사는데제가

ㄴ 이정훈이 운영으로 임재덕 이김?

대회랑 래더랑은 천지차이지.

ㅇㅇ운영으로이김

어디서감히 브론즈가..

마재윤은 슬럼프가 아닌 스스로 승부조작이라는 좃to the망의 길을 걸음. msl김택용에게 4:0떡실신도 사실 승부조작의 시작이었다는 유력설이 있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4대본좌<리쌍 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