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WG완비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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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3-03 16:12:15 KST | 조회 | 256 |
제목 |
포니 시즌3 13화 보면 메인 식스의 중요성을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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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니 코멘타리라고 포니 생방송 할 때
방송 사이트에 브로니들 한가득 모여서 채팅창과 함께 진행하는 유튜브 동영상이 있는데
애들 반응 보는게 졸라 재밌음 ㅋㅋ 근데 아무튼 브로니들이 어찌됐든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
트와일라잇 같은 도서관 책벌레 너드는 마법 기술의 수준이 하늘을 찔러도 아무도 관심도 안 가지는데
나머지 다섯의 경우에는 큐티마크가 뒤바뀌어서 각자 포니빌에서 해야할 일이 뒤죽박죽이 되니까
그대로 포니빌이 ㅈ되는 것을 쉽게 목격할 수 있음 ㅉㅉ
가장 두드러지는게 레인보우 대쉬와 핑키파이의 역할인데
대쉬가 포니빌 페가수스 기상관리사의 우두머리 격이었다는 것을 입증하듯이
그 역할이 래리티로 대체되어버리자 무슨 디스코드의 농락 마냥 날씨가 생지옥이 되고
특히 '핑키파이의 부재' = '사회 구조의 붕괴'에 가까운 현상이 나타나는데
포니빌은 핑키파이가 없으면 진작에 망해서 아포칼립스를 맞이하고 있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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