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수능왕_므너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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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4-17 22:00:19 KST | 조회 | 215 |
제목 |
오늘 버스에서 귀여운 여자애를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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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6학년정도 되보였는데 공부 잘하는거 같았고 정말 예쁘게 생겼었음
생각이 드는게 저 여자애 자꾸보면 이상한 생각할거 같아서 최대한 무시할려고 했는데
어느새 걔 생각을 하고있는 거였음. 지금 쓰는것처럼
근데 걔가 나랑 내리는 정거장도 같은거시였뜸
그래서 혹시 내가 쟤 따라가는거 아냐? ㅋㅋ
이러고 있었는데 진짜로 따라 갈려고 하는거였음
그래서 횡단보도 전에서 바로 집으로 달려감..
후.. 오늘도 보람있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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