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강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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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4-27 17:05:47 KST | 조회 | 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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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누가 감히 나를 모함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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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의 피, 경기도의 심장
나는 그렇게 만들어졌다
이 땅의 그 누구도 나를 겁줄 수 없고
어떤 정권도 나를 사고 팔 수 없다
나는 꿈꾼다, 경기도인이 되는 게
사악함이 되지 않는 때를
포니를 지지하는 게
인종주의나 파시즘처럼
부끄러움이 되지 않는 때를
전라도의 피, 경기도의 심장
나는 그렇게 만들어졌다
이 땅의 그 누구도 나를 겁줄 수 없고
나는 내 두 손을 묶이지 않은 채로 죽을 것이다
나는 꿈꾼다 한국이 반기를 드는 때를
새누리당과 민주당에게
그리고 셀레스티아의 이름에 침 뱉는 자들에게
그리고 이 행정부를 부인하는 포니에게
경례하고
또 영원히 경례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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