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TransCo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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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6-09 14:34:28 KST | 조회 | 291 |
제목 |
시놉시스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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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를 써보면 어떨까요? 나중에는 분명 소재가 떨어지고 질적으로 하락세를 타겠지요? 그럼, 후반의 그런 질적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조금씩의 야한 장면을 추가해볼까 하는데 그렇게 되면 보는 사람들을 잡을 수는 있겠지만, 더 이상 무서운 이야기가 아니라 괴상망측한 빨간책이나 되버리겠지요? 무서운 이야기를 지금까지 그냥 별생각없이 쓰고 있었는데, 여름도 이제 코앞이고 날도 점점 무더워지니 이번 기회에 시놉시스를 가지고 제대로 써보려는데 무서운 이야기는 이렇게 쓰면 나중에는 전혀 무섭지 않을 것 같기도 하네요.
좀비물이나 병원체 감염, 외계인 습격, 큐브식 감금 이 아닌 다음에야 이런 소설이 계속 연장되는 건 무리가 있어보이고... 남은 방법은 옴니버스 식인데... 옵니버스 식은 지금 쓰는거랑 다를 바 없을 것 같음.
어떤 식으로 쓰는게 재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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