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게의 평화와 공존은 무관심 덕분에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몬무퀘 엔딩봤는데 괜찮더군요. UN-DO가 이번에 그린 몬무스들 되게 이쁜듯."

"UN-DO 그림이 예쁜가요? 전 세토우치가 더 예쁘던데."

"세토우치보다도 역시 몬무퀘를 대표하는 그림체라면 UN-DO 아닌가요?"

"UN-DO는 너무 어둡게 그리잖아요. 솔직히 몬무스의 정석이라면 세토우치 아닌가요?"

"뭐가 어두워요? 몬무스의 정석이라면 오히려 아리스피즈를 그린 쿠로비네가 쪽이지 왜 세토우치 이야기가 나오죠?"

"세토우치가 그린 그림만 몇장인데 그런 이야기가 나오나요?"

"솔직히 생각이 있으면 빈말로라도 세토우치가 그린 그림이 예쁘다곤 못하죠."

"뭐가 어쩌고 저째?"

눈팅은 합니다
하지만 댓글을 달아주고 싶지 않군요^^

ㅋㅋㅋㅋ

저도 윗분과.. 동감입니다만... ㅎㅎ

서로 간의 전문 지식이 후달려서 깊은 대화가 불가능하고 그저 끔찍하다는 것만 소통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