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C-THU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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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7-07 20:22:41 KST | 조회 | 144 |
제목 |
어차피 공존과 존중을 위해 세워진 곳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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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이 주인없는주인을 쫓아낸 땅에 자신의 어두운 부분을 풀어놓았더니 부정함이 암묵의 무시하에 평안과 불안한 균형을 이룬 것 뿐인데.
이곳이 공존과 존중의 장이라 생각하고 들어온 사람들도 있지만, 우리는 그럴만한 그릇은 못되지 않습니까?
관용이 아닌 무시로 이루어진 평화 속에서 한번 균형이 깨지면 서로 개처럼 물어뜯을 살얼음같은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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