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공부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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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7-22 21:01:38 KST | 조회 | 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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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에 정떡이 뿌려지면 나도 버게에 뿌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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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리의 사람들'을 보면 TTSS에서처럼 스마일리가 레이콘 집에 가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설명도 듣고 스마일리 없는 동안 서커스(영국 정보부)는 어떻게 변했는지에 대해 설명도 듣네요
새 행정부가 서커스를 보수당의 하수인이 아닌가 의심이 심해서 Wisemen이라는 기구를 둬서 의회(웨스트민스터), 관료기구(화이트홀)가 함께 서커스를 관리감독하게 되고 그간 활동에 대해 전면적인 검토가 들어가서 미인계라거나 이중간첩등이 비효율적이고 데탕트를 해치는 그런 활동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투덜투덜투덜투덜
뭐 정작 일이 일어난건 서커스 자체의 실책이고 그걸 레이콘도 조용히 처리해보고자 스마일리를 부른거지만(이런 비겁한 모습은 TTSS와 비슷)
아마 레이콘은 자기 일을 하면서 투덜거리지 않은 적이 없었을 것이다..... 사실 그 사람 직책을 생각하면 안 그럴수가 없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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