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 와일즈 헌랭 60찍고 느낌점(스포)

1. 스토리에 뭐 큰걸 바라는건 아닌데

   월드가 워낙 역대급으로 재밌게 해서 그런지

   와일드 스토리는 탁 기억나는게 별로 없는듯

   

   월드때 조라-마그다라오스 잡는거 기억에 엄청 남았고

   간판몹 네르기간테랑 리오레우스 잡는거

   내가 전설 속 푸른별? 이러면서 뽕찼는데

   와일드때는 뽕이 없었던것 같음

   그냥 길드이름으로 잡으세요! 넵!!! 하고 잡는정도

 

2.  생각보다 복잡한 마을

    각 지역마다 마을이 생겼는데 

    이거 사이드퀘 NPC찾기 너무 빡쌤

 

3.  미션이 어렵다면 장비를 맞춥시다

    고어-마가라 겨우 깨고 다음 알슈베르토 스토리상 마지막 녀석 잡는데

    너무 어려운거임

    보니까 제가 하위장비로 깨고 있었고, 장비 생산에 상위 장비 탭이 생긴지 몰랐음

    장비 대충 맞추니까 맞을 만해져서 그냥 깸

 

4.  처음보는 역전 고어마가라 넘 지랄맞다

    예전에 나르가쿠르가 첨 만났을때 느낌?

    제가 라이즈만 하고 썬브레이크는 안해서 고어-마가라 못봤는데

    결국엔 만났는데...분노 패턴이 참...

 

5.  근데 재밌다!

    3.2일 아침부터 3.3일 아침까지 빡쌔게 했는데

    이렇게 열심히한건 백수때 이후로 진짜 오랜만인듯

 

6.  지금은 장비 맞추고 있음

    역전 알슈베르토 잡으면 어느정도 끝날듯

 

7.  엔딩컨텐츠는 빠칭코 무기+장식주

    역전 몬스터 잡으면 무기 부품을 주는데

    부품3개를 조합해서 무기가 하나 나오고

    그 무기를 특수광석 모아서 5단계 강화 가능한데

    그것도 랜덤. 

    

    그나마 장식주는 모으기 쉬운것 같음

    뭔가 잘 모이는 느낌

 

    끗 

    전 다시 금지된 땅으로... 

npc들 문제가 맵별로 이상기후 있을때 대화도 못하는 문제도 있어서 고쳐야할듯

마가라는 썬브때보다 많이 어려워짐 ㅋㅋ 처도 첨엔 당황함 아니 썬브때는 이정도가 아니였는데 하고

ㄴ 이상기후일때 텐트에서 모닥불요리 밑에 휴식 있는데 그거쓰면 되긴함
길드포인트 써야되소 그렇지
이게 기존에 있던 편한것들 묘하게 불편하게 꼬아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