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포비아를 위한 커뮤니티가 필요하다

LGBT 옹호자들은 성적 지향을 운운하며 캠퍼스에 벽보를 붙이고 윤리의 선을 허물어가는데

현재의 호모포비아라고는 논리도 근거도 없이 그저 막연한 혐오감과 종교의 틀 안에 갇혀 있는 오합지졸 뿐이로구나

이 기세라면 머지 않아 역겨운 걸 역겹다고 말할 수 없는 세상이 온다

호모포비아가 품은 분노와 증오는 순수함을 되찾아야 한다

내가 호모포비아인 것도 날 때부터 지니게 된 내재적인 성 정체성이며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LGBT에 대한 편견을 깨고 그것들도 결국 우리와 별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인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 사실을 알고도 변절하지 않고 그것들을 한결같이 경멸하는 자가 바로 참된 호모포비아라 할 수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영원한 전쟁이다!

개독이 이미지 다 망쳐놓음 ㅉㅉ

종교에 기반한 논리는 어디까지나 종교 안에서만 인정 받는다구요... 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