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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부해라
작성일 2014-02-21 23:06:40 KST 조회 210
제목
절대적 일방통행-Unreachable Message


子供の頃に
꼬마일 적에
少し無茶をして
약간 무리를 해서
通りがかった道すがら
지나온 곳을 걸어가는 중에
始まったちいさな冒険を
시작된 조그마한 모험을
覚えているかしらね
기억하고 있을련가 모르겠네

意気揚々の出だしも
의기양양한 출발도 
段々と勢いを失い
점점 기세를 잃어버려
しまいには迷子になって
결국에는 미아가 되어서
立ち尽くしたこの景色を
멍하니 선 이 경치를
覚えているかしらね
기억하고 있을련가 모르겠네
さぞかし心細かったでしょうね
분명 불안해했을거겠지
綻びを見る度に
실밥이 터진 곳을 볼 때마다
心の何処かで思い出しなさい
마음의 어딘가에서 기억해내길
どうしようもない程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世界は理不尽に塗られている事を
세상은 불합리 투성이가 되었다는 것을

見るな。来るな。
보지마. 오지마.
知るな。渡るな。
알지마. 건너지마.

それ以上こちらに歩みを進めるな。
그 이상 이쪽으로 가까이 오지마

聞くな。寄るな。
듣지마. 다가오지마.
理解るな。探るな。
이해하려하지마. 찾지마.

手に入れる価値のあるものなどどこにある。
손에 넣는 가치가 있는 것 같은건 어디에 있는가
変わりきってからしか着付けはしないのだ
너무 변해버린 후에야 알아챌 수 있는 거야
後戻りなど出来ない事に
돌아갈 길 같은건 할 수 없게 되어버려

夜が覆い隠す
밤이 덮어가린
非常識のその裏側を覗き見てはいけない
비상식의 그 반대편을 엿보게 해선 안돼

ありのままの世界を
있는 그대로의 세계를
今貴女が立たされているところの何たるかを察せよ
지금 당신이 있는 그 곳이 어디인지를 살펴봐
そうして、大人しく、何も知らずに、ただ夜に怯えていれば、よかったのに…
그렇게 해서, 얌전히, 아무 것도 알지 못한채, 그저 밤을 겁내게한다면, 좋았을텐데…

どうしようもない程
어찌 할 수 없을 정도로
世界は幻想に塗れているのだと
세계는 환상투성이가 되어있다고라고

当たり前の世界が崩れ去る
당연한 세계가 무너져 없어져
忘れられた世界が顕現れる
잊혀져버렸던 세계가 그 모습을 나타내
その全てをなによりも
그 모든 것을 무엇보다도
美しいと
아름답다고

思ってしまったから
생각해버렸으니까
…囚われたのだ。
…사로잡혀버린거야

見るな。来るな。
보지마. 오지마.
知るな。渡るな。
알지마. 건너지마.

あまりにも絶対的な"とおりゃんせ"に背を向けず
너무나 절대적인 "신호등"을 등지지 않고

聞くな。寄るな。
듣지마. 다가오지마.
理解るな。探るな。
이해하려하지마. 찾지마.

行きはよくても帰りはもう幻想入り
가는 길은 편하지만 오는 길은 이미 환상들이[1]

どうか赦して欲しいと
부디 용서해주길 원한다고

置き去りにした貴女の姿に乞うこともできずに
방치된 당신의 모습에 바라는 것도 할 수 없이

非可逆世紀への一方通行
거역할 수 없는 세기로의 일방통행
通れば取り返しはつかない
지나간다면 되돌이킬 수 없어

…『私』も、もはや。
…『나[2]』도, 어느새

戻ろうとすることさえ
되돌아가자라는 것 조차
出来ないのだと気づいた時には
할 수 없다고 눈치챘을 엔
全てが遅すぎだ
모든 것이 너무 늦었어

もはや なにもかも なにもかも ああ!
어느새 모든것이 모든 것이 아아!



악수피 죽지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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