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의 항구에
1면의 테마입니다.
경쾌하고 기분 좋은 곡으로 시작하고 싶어서 이런 느낌으로 만들었습니다.
역시 슈팅은 밝은 편이 좋지 않나요? ...라고 그때그때 기분으로 취향이 변하는 인간이 말해 봤자 소용없지만.
곡은 상쾌합니다. 창문에서 뛰쳐나오고 싶어질 정도로.
- 동방성련선 Music Room 코멘트 中
---
타이틀의 '春の湊'는 계어로 '지나가는 봄', '봄의 끄트머리'을 뜻하는 말입니다. 하지만 봄의 끝이라고 해도 모든 꽃이 활짝 피고 여름을 맞이하거나 하는 때는 아니에요. 어떤 느낌이냐면 아마 눈이 대부분 녹아내린 때, 농삿일을 막 시작할 때 정도의 느낌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시기적으로 콕 찝어 말하면 4월초 즈음부터가 되려나.
한국에서는 계어같은건 잘 쓰이지 않으니까요. 일본에서도 하이쿠나 렌카같은 시 따위에서나 쓰이는 말이고.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