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아제라테스 | ||
---|---|---|---|
작성일 | 2014-03-31 20:56:48 KST | 조회 | 155 |
제목 |
나는 이런 일도 있었음
|
초2니까 9살인가 하여간 사촌 동생인데 토요일인가 금요일인가 지가 수영배우러 다닌다고 함.
근데 자기 핸드폰으로 사진찍어달라느니 방방타러 가는 곳에 와달라느니 하여간 와달라는 말을 함.
물론 이해를 당연히 못했음 ?? 보호자가 없다없어서 나를 찾나 싶더니 어머니가 그 시간에 일을 하신다고.
그래서 말씀드리고 이래저래 확인해보니 다 보호자가 있었음. 어린 애가 한 말이라 뭔가 앞뒤가 안맞고 이해가 아직도 안되긴 하는데 ezaby님이 쓴거 읽고 생각나서 나도 씀.
걔는 폰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걱정임. 에휴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