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롤 카페에도 자칭 수인러라는 정신병자 한 명 있던데

네이버 롤 카페 자게에 글 좀 싸는 애인데

진짜 하는 지거리 보면 개소름돋음

언행이나 평소 꼬라지 보면 중고딩임이 분명한데

자기가 수인러라는 사실을 어필하기 위해서 있는 지랄 없는 지랄은 다 하고 다니더랍니다

네이버에 검색했는데 글이 주르륵 나올 정도라는 점에서 이미 노답

수인을 좋아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아… 이걸 뭐에 비유하면 좋을까

해외 파견 나가서 대사관에서 '두 유 노우 김치? 두 유 노우 싸이?'라고 질문한 기자가 덜 쪽팔려보일 정도로

갖은 추태는 다 부리고 다님. 저도 자세하게 볼 가치를 못 느껴서 안 봤지만 겉만 봐도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 나옴

마치 BL 보는거 자랑하는 중고딩 여자아이같은 느낌?

네 비유하자면 그거랑 비슷하네요
정도는 더 심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