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 덕을 만남

 

기숙사에서 고기파티를 함

이제 새 학기라고 기숙사에 사람들 많이 들어와서..

고기파티 전에 자기소개 한 번씩 하는데

절반 이상의 취미가 게임과 애니메이션

특히 외국인들은 1명을 제외하곤 모두가 덕후

 

고기먹고 담화(?)를 나누는데 올만에 기숙사 사무담당자가 오심

얘기하다 우연히 담당자 핸펀 벨소리가 울리는데 어디서 들어본 느낌?

잘 생각해보니 논논비요리 엔딩 멜로디였음ㅋㅋㅋㅋ

소오름

 

결국 오늘은 다같이 덕밍아웃을 하고 열정적인 대화를 한 날이었음

 

 

 

 

 

ㅉㅉ 어휴 덕후새끼들....... (나 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져요

덕후새기들 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