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는 달리 자신의 신앙의 보답이 가시적이라면

그 축복이 바로 내려지고 신앙에 대한 보상을 받는다면 서브매체에 나오는 온갖 광신도들의 마음을 이해못할 것도 없습니다. 

고대 신이라던가, 카오스 신이라던가, 형제 달들이라던가

평신도들이야 영문도 모르고 갈려나가지만, 그런 대가도, 믿음도 없이 사악한 초월자를 숭배하려든 것은 어리석다고 밖에 말할 수 없군요.

물질적인 보상이 주어진다면야 뇌가 망가질때까지 빌어야지

카오스쯤 되면 선한 부분도 가지고 있고, 나쁘지 않다고 생각

아니 찐빵안에 쭈꾸미가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