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lysr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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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7-21 00:41:10 KST | 조회 | 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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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이스6가 더 맘에 드는데 보스 공략은 펠가나의 맹세가 더 재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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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전개나 레벨 디자인, 보스 디자인 이런건 이스6이 훨씬 맘에 드는데 이스6은 쉬워도 너무 쉬워서 문제야
생긴건 진짜 마음에 드는데 왜 난이도가...
이스6에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막 요정같이 생긴 호문쿨루스들이랑, 열쇠 어쩌고 하는 3색 검이랑, 히로인들이랑,
특히 그 중에서도 먼 옛날 대홍수로 세상을 바다로 채워버렸다는 고대 유익인의 기상제어기구라는 최종보스 컨셉이 너무 맘에 듬.
다른 시리즈 뭐 마魔 어쩌고 하는 이런거 몇 번을 부활해봐라 무섭다고 떨 사람이 있나. 역시 최종보스는 스케일로 승부해야지.
마음에 안들었던 부분은 로문 함대 들어오는 장면. 한창 달아올랐을 때 뜬금없이 스케일이 좀 작아지는 느낌이...
펠가나에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보스 배틀 부분. 난이도도 적당하고 공략법이 잘 짜여져있어서 보스전은 이 쪽이 더 재밌음.
마음에 안들었던 부분은 최후반부라고 할 수 있는 발렌스타인 성에서 상대해야하는 애들이 고작 마물로 변한 병사들이라는
째째한 스케일. 뭐 갈바란은 좀 멋있었지만.
근데 이스6에 나온 중간보스 갈바 뭐시기가 이스3 갈바란이랑 비슷한 놈 아닌가
갈바 뭐시기는 왤케 약해 좀
너무하다 싶을 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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