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돌에 국가배상제를 도입하면 어떻게 될까요

예를 들면 컨텐츠가 있고, 그게 출시가 됬던 상영이 됬던 이제 판매를 시작하는데

불법다운로드로 총 다운로드 수에 비해 매출이 안나온다고 하면

일단 정부나 관련 기관을 고소해서 징벌적 배상까지 받아내고

(사실 고소가 아니라 아예 신청만 해도 해당 액수가 나와야 정상인거 같지만)

그 다음은 경찰이 자기들이 알아서 그걸 일일히 배분(?)해서 한사람씩 잡아족쳐야죠.

예를 들어서 총 배상금이 300억이 나왔다 하면, 그거 나누기 복돌이 수 = 일인당 벌금.

보통 미국에서 소비자 단체가 제조사를 고소한다고 하면 이런식으로 뜬금없이 배상금이 오는 경우가 있는지라

복돌이도 비슷하게 뜬금없이 벌금이 나와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삐익 삐익 법 경보다 삐익 모두 대피소로

아이들과 이과생은 대피해라! 문과생은 키보드를 들고 전방으로!

헉 그렇게 이상한 걸 싸질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