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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아로로니
작성일 2015-04-15 08:26:42 KST 조회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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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동생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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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동생이 하나있다 올해 중2

요 걔집애가 내가 사온 치킨을 허락없이

다처먹어서 이 년아 내치킨 왜 다처먹냐
하니


난 살안찌잖아 돼지야 라고 놀리길래


이 육시럴년이 하고


머리잡고 바닥에 마운트 몇번하니

눈이 픽하고 풀리면서 기절함
헐 큰일낫다하고

이불덮어주고 자는걸로 위장함

다음날 점심에 치킨사주는걸로 무마시킴

2


이년의 해괘망측한 짓거리는 여기서 끝이아니다

내가 항상외출하면 '제발좀 늦게들어와 돼지야' 하며 나 빨리 내보냄

머리통 쥐어박고 늦게들어간다 하고

피시방에서 던파하고있으면


8시쯤에 전화함

어디야? 왜안와! 라고 오라고 전화함

그래서 기분좋게 집에가서

늦게오래매 새끼야 하면

그런다고 진짜 늦게오냐 이런 말같지도않은 말을 지껄임

그래서 머리에 쵸핑해머 꽃음

3

정수기가 고장나서 산에가서 물을 뜨러감

동생이 계속 찡얼거리길래 머리쥐어박으면서 빨리 빨리 움직이라고 보챘는데 좀 쌔게 때렸는지

또 처 울려고함

울지말라고 달랜뒤 물뜨고 집에오는길에

신발끈이 풀려버림

근데 그걔집애 기다리지도않고 지혼자 쌩 하고 가버림

"야! 기다려! 나 신발끈 풀렸어!"라고 불럿는데 그냥 무시하고 가버림

그냥 지혼자 신호타고 가버림

다음신호때 가서 머리 쌔게쥐어박았는데

뭘잘했다고 눈물 흘리면서 끕끕 거림

사람들이 처다보길래 만두가게가서 고기만두 하나 사서 입에 물려주니깐

눈물 질질짜면서 먹음

"그만짜라 개쪽팔리네" 면박주니깐

아이스크림도사달라길래

이 부득부득갈면서 누가콘사줌

3


동생 10살때 우리집 이사하기전에는 방 두개밖에없고 침대는 안방밖에 없었음

그래서 어쩔수없이 동생이랑자야하는데

자는데 옷안으로 뭔가 차가운게들어옴

점점올라오다 가슴쪽에 멈추더니

만지작거림

웅얼거리면서 엄마찾음

너무놀라서 그년 머리에 머신건잽 날림


지금 농담삼아 이 이야기 꺼내면


니젖탱이가 엄마랑 비슷해서착각한거임 어째 나보다크냐 이 돼지야 라고 기분잡치게 만듬

그래서 부럽냐 육시럴년아 하면서 정수리에 춉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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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Raytro (2015-04-15 09:06: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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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콘 제드 (2015-04-15 12:09:3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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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자꾸 때리면 못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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