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므너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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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4-30 19:12:07 KST | 조회 | 363 |
제목 |
뭔 이딴경우가 다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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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가면갈수록 포용적이 되는게 아니라 차별적으로 되어가네
야자시간에 심심해서 친구가 읽던 던전에서 만남을 어쩌구 하는거 읽어봤는데 아아 마치 나의 부랄을 관통해 살점을 뜯어먹던 구더기가 탈피하는걸 억지로 지켜보는 느낌이었다.
내가 왜 점점 이런게 싫어지나 하고 과거를 되돌아봤는데
초기 나는 아헤가오같은걸 좋아했다.
그러나 그런건 현실에선 별로 없는 일이고 결국 비현실의 현실화를 꿈꾸는 비현실적인 꿈이라는 걸 알고나선 굉장히 싫어졌다. 자위하는 속에서 또 자위를 하는거 아닌가.
이런 현상이 더더욱 심해져 요새는 라노벨같은걸 들이대기만 해도 기겁한다.
그러나 나는 중간고사인 어제 밤을 새 CG 100%를 달성한 노답 파오-후가 아닌가.
자위속에서 자위를하던 그냥 자위를하던 뭔 차이가 있는건지 잘 모르겠다.
모르겠다. 모르겠다. 그런데도 차 광고한다고 레이싱걸 내보내는걸 보고 쯧쯧거린다.
그냥 이유를 모른채 그냥 싫어해도 상관없는걸까.
섹스 시발
나는 사드가 좋아요
공격력 2100! 거기다가 똑똑한 변태야! 마치 마치같지. 짜라둦자.
인형 3개가 더 들어올 예정이다. 그 뒤엔 4개 또는 10개가 들어올 예정이다.
나는 인형을 좋아해서 모으는건가? 확실히 좋아하긴 하지만 하루종일 껴안고 있진 않는걸. 그런데도 왜 계속 모으는 거지? 다른 사람들에게 인형을 모은다고 말했고 나는 나의 스스로 구조한 정체성을 사수하기위해 돈을 털어내는건가?
일기를 안쓰려고 해도 태양이 나에게 기를 쏴줘서, 그니까 너무 더워서, 어쩔수가 없었어
이 글을 철저한 수동기술법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히지않지않지않지않을거라 생각하시지않지않으십니까? 이건 독자에게 묻는게 아니라, 어짜피 없는데 뭘, 심심해서 아무생각없이 늘어놓은거야.
그런그렇고 수음할때 수가 손 수야 아니면 짐승 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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