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 꿈 꿨다

 

대놓고 막 붕가붕가하고 그런게 아니고

굉장히 전위적이며 꿈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굉장히 에로틱함 혹시 mememe를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딱 그 느낌이군요

 

여자애들이 사다리타고 단체로 위로 올라가는데 단체로 팬티가 보인다던가. 거리에 광고가 붙어있는데 대부분이 좀 아이들 보여주기 곤란한 광고들임. 굉장히 매혹적인 여성 캐릭터의 음료수 광고라던가.. 지금 생각해보면 퍼리 캐릭터였던 것 같기도 한데 그 부분이 자세히 기억이 안 남. 놀랍게도 저 자신은 웬 남자 아저씨랑 오픈월드 어드벤쳐하고 다님... 설마 커플인건 아니겠지..

 

 

하여튼 좀 이상했음

슬라네쉬의 궁전에 들어가신 듯. 이제 악마들에게 뜯길 일만 남았어

자신의 무의식적인 소망의 투영입니다

흠.... 함께 에로티컬한 모험을 떠날 아재를 구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