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Gehenna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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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2-29 18:04:22 KST | 조회 | 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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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나 만화 캐릭터를 좋아하게 되는건 흔한 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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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어떤 캐릭터에 대해서
이 캐릭터는 ○○(만화의 주인공)의 것이니까 내가 손대면 NTR이야! 이 캐릭터는 ○○의 것이야!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동인지도 못 보겠다
웹게임으로도 나와서 캐릭터 모아서 키우고 그럴 수도 있는데,
플레이하다보면 이 캐릭터가 플레이어를 보고 달링이라 부름.
하지만 이 캐릭터가 나를 달링이라고 부르는게 썩 맘에 들지 않는게 왠지 좀...
만화는 그냥 흔한 하렘물이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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