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불지옥의천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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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4-03 22:04:35 KST | 조회 | 6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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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난 디아블로3 스토리가 마지막 커다란 반전이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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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팩이 아직 하나 더 있기에 기대는 하지만
디아블로1,2 둘다 마지막 장면은 날 실망시켜본적이 없었다.
워리어가 자신의 이마에 디아블로의 소울스톤을 박아 디아블로를 자신의 몸에 봉인하는 비극적인 엔딩
티리엘이 멋지게 칼을 던져서 바알이 손 쓸수 없을 정도로 오염시킨 세계석을 박살내는 사실상 바알의 승리가 되는 엔딩
네팔렘이 타락의 길이나 세계 정복에 이끌리지 않고 자신만의 신념으로 나아가
세상에 희생하는 엔딩을 바란다.
난 오히려 그게 비극적이고 숭고할 것 같음. 태사다르처럼 간트리서 타고 뺑소니를 치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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