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젖소왕가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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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4-03 23:20:18 KST | 조회 | 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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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성상품화에 앞장서는 가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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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불만도, 분노도, 호불호도 표현할 수 없이 오직 그림을 그려내는 자가 그리는 대로 모든 것을 따라야만 한다니 이 얼마나 기구한 운명인가? 가상의 세계속에서만 존재를 유지할 수 있는 이 가련한 아이들에게 자유의지란 조금도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타인의 의지에 의해 만들어진 그녀들의 웃음에 행복을 느끼며 그것을 즐기고 있다! 그 뒤에 숨겨진 추악한 진실을 알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오히려 진실을 알면 마음 속 깊은 곳부터 쾌감을 느끼는 신사들도 존재할 것이다.
그러니 우리가 할 일은 명료하다. 전 세계의 그림쟁이들을 모조리 색출해내어 다시는 이런 거짓부렁이 세계를 그려내지 못하게끔 단단히 엄벌하고 처단해야 한다! 그것만이 이 아이들의 인권을 보호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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